신일, 에어서큘레이터 홈쇼핑 매진 행렬… 약 3주만에 판매량 5만6000대 기록

  • 기사등록일 : 2020-06-05



기상청이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를 예고한 가운데 일찌감치 여름나기를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중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냉방 효율을 높여주고 세련된 디자인에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에어서큘레이터는 단연 인기다.

이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올해도 ‘2020년형 에어서큘레이터’를 출시해 홈쇼핑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출시일이 일주일 늦은 시점(5월 12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5월 홈쇼핑 판매량은 약 3주만에 5만6000여대를 기록, 전년(5만3000여대)보다 증가했다.

신일은 12일 롯데홈쇼핑에서 에어서큘레이터 첫 론칭 방송을 실시하고 현재 15개의 국내 주요 홈쇼핑사를 통해 활발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첫 론칭 방송 완판에 이어 5월 한 달간 롯데홈쇼핑 5회 연속매진, CJ오쇼핑 4회 연속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6월 4일 홈앤쇼핑에서 진행된 방송에서도 매진되면서 국민 에어서큘레이터임을 증명하고 있다.

올해 선보인 신제품은 고출력의 강력한 BLDC모터를 탑재해 소음은 줄이고 내구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소비전력과 소음은 최소화하는 한편 풍성한 바람을 선사하며 인공지능 모드를 갖춰 주변 환경을 감지해 알맞은 풍속으로 바람을 내보낸다. 또한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제품 헤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목 길이를 기존보다 길게 업그레이드하고, 회전 기능도 강화했다.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올해도 신일의 에어서큘레이터가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소비자분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계속되며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일은 에어서큘레이터를 2015년 출시하고, 2016년부터 홈쇼핑 판매를 시작했다. 매년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여 온 결과 신일의 에어서큘레이터 누적 판매량(2015년~2020년 5월)은 175만대, 누적 매출 1150억원을 기록했다.

◇신일 에어서큘레이터 5월 홈쇼핑 판매량 집계 기간
2019년 5월 2020년 5월
2019년 5월 6일~5월 31일 2020년 5월 12일~5월 31일

◇제품 정보(2020년형 BLDC 에어서큘레이터)

제품명: 2020년형 BLDC 에어서큘레이터 (SIF-FA400A)
소비 전력: 33W
정격 전압: 220V
제품 크기: 300x300*670mm
무게: 약 4kg
기격(단품 구매 기준/홈쇼핑 사에 따라 가격 상이할 수 있음)
- 방송 중 판매가: 14만8000원
- 방송 중 할인가: 13만8000원
(ARS+일시불 결제 시에만 할인 가능)

신일전자 개요

신일전자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개발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계절 가전을 비롯한 주방 가전, 환경 가전, 건강기기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가전 전문 기업이다. 61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보다 혁신적이고 보다 뛰어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www.shini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