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에니그마 인수로 ‘저스트 글로벌’ 출범

  • 기사등록일 : 2020-11-12



독립 마케팅 대행사 두 곳이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성장시키기 위해 힘을 합쳤다.

이들은 데이터 중심의 인사이트를 활용해 잠재고객을 공략하고 긍정적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고객 수요를 기반으로 탄생한 미국 거점의 저스트(JUST)는 국제적 입지를 자랑하는 에니그마 마케팅(Enigma Marketing)을 인수해 저스트 글로벌(Just Global)을 출범했다. 이로써 진정한 글로벌 풀서비스 독립 대행사로 고객을 위해 진정성 있고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막강한 대행사가 탄생했다.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에 지사를 둔 저스트 글로벌은 80여개 브랜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중 상당수는 B2B에 중점을 둔 기술 중심의 다국적 기업이다.

저스트는 성과 중심의 창의적이고 앞선 미디어 및 데이터 부문에서, 에니그마는 글로벌 조직과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디지털 경험 면에서 각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처럼 보완적 강점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하고 완벽한 역량을 갖추게 됐다. 저스트 글로벌은 양사가 B2B와 기술 마케팅에서 도합 50년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며 특히 개인화된 콘텐츠 분야에서 두 회사가 보유한 폭넓은 계정 기반의 마케팅 역량을 결합하게 된다.

브랜든 프리슨(Brandon Friesen) 저스트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저스트 글로벌은 글로벌 디지털 변혁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브랜드를 뒷받침한다는 목적 아래 설립됐다”며 “저스트 글로벌 팀은 독립적 마인드와 관계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을 통해 고객사에 탁월한 독창성과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스트 글로벌은 브랜드에 완벽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계정,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플랫폼, 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고객 팀이 하나의 공생 그룹으로 협력해 인사이트 중심의 풀 퍼널(full-funnel)형 브랜드-수요 전략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또한 저스트 글로벌의 지역 전문가들은 미디어와 인사이트, 데이터 기반의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각 시장에서 브랜드의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다.

저스트 글로벌(JUST GLOBAL) 개요:

저스트 글로벌은 통합 마케팅 대행사로 글로벌 디지털 변혁의 시기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미디어, 인사이트, 크리에이티브 서비스를 통합해 적기에 최적의 경험을 통해 적절한 스토리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를 위해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한다. 북미,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직원을 보유한 저스트 글로벌은 세계 유수 글로벌 기업에 브랜드와 고객을 보다 풍부하게 연결하는 완벽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저스트 글로벌은 독립 대행사로 지극히 창의적이고 진정 진정성 있는 방식으로 대중과의 관계를 활성화해 마케팅을 일상으로 변화시킨다. 웹사이트(justglobal.com)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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