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콘, ‘공공서비스 디지털 콘텐츠 제작 상품’ 출시

  • 기사등록일 : 2021-07-10



콘텐츠 공작소 브라보콘은 교육 영상, 국가 시설 안내 영상, 정책 안내 영상 등 공공서비스 영상 콘텐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비대면 영상 콘텐츠 제작 상품을 제공하면서 콘텐츠가 필요한 수요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제2차 전자정부 기본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주요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율을 80%까지 올리고 행정공공 클라우드 전환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하는 방안을 6월 23일 발표했다.

이번 정부 발표로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춰 공공서비스도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더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브라보콘은 공공서비스 콘텐츠 제작 상품으로 ALL-IN-ONE 500(영상제작), ALL-IN-ONE 150(라디오 제작), ALL-IN-ONE 50(캐스팅) 3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유수헌 브라보콘 소장은 “브라보콘의 모든 콘텐츠 제작 업무는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콘텐츠 수요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제작비 부분도 상품의 정찰 가격화를 통해 합리적인 제작비를 제공하고 퀄리티 높은 콘텐츠도 제공하면서 투명성을 강조하는 기업과 공공기관 담당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정부 정책 발표에 동참하는 의미로 공공서비스 전문 콘텐츠 제작 상품을 기획해 브라보콘이 다시 이슈를 만들어 가겠다. 공공서비스 디지털 전문 콘텐츠 시장에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그 추이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브라보콘 개요

주식회사 브라보콘은 2018년 설립된 콘텐츠 전문 제작사다. 합리적인 가격의 높은 퀄리티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정신으로 콘텐츠 수요자가 직접 콘텐츠에 필요한 부문에 대해 마켓 형식의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콘텐츠 수요자와 제작사 중간의 유통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상품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파트너와 계약을 통해 콘텐츠 수요자와 제작사가 서로 공생할 수 있도록 시장을 형성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bravoc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