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여성새일센터 수료생 2명, 녹십자셀 채용

  • 기사등록일 : 2017-09-25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문용, 이하 과기여성새일센터)가 미취업·경력단절 이공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7~8월에 실시한 <제약·바이오 분자진단 전문 인력 양성과정> 수료생이 민간기업 취업에 성공했다. 두 달간 교육을 받은 이진희, 민슬기 씨가 (주)녹십자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품질관리 파트에 최종 합격했다.

해당 과정은 총 200시간 동안 분자진단 전문 인력으로서 갖춰야 할 실무 중심 실습 교육과 ㈜녹십자셀 현장견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직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에 주력했다.

특히 ㈜녹십자셀 현장견학은 기업의 인재상과 세포치료에 대한 최신 연구 동향, 치료제 개발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교육 참여자에게 관심 기업 취업을 보다 자세히 준비할 수 있게 도왔다.

이진희 씨는 “현장견학을 하며 기업비전과 업무 프로세스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 제약바이오 분자진단 전문인력으로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녹십자셀 김태훈 경영지원팀장은 ˝과기여성새일센터를 통해 공인된 전문교육을 받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인력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는 우리 회사와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좋은 관계가 될 것이다”고 평가하였다.

과기여성새일센터는 2014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서울시의 지정을 받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WISET)에 설치되어 운영하고 있다. 미취업, 경력단절 이공계 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 분자진단 전문인력 양성 과정, 지식재산중심(IP-R&D)분석 실무과정 등 취업교육과 구직자 취업지원, 구인자 채용지원 업무를 수행 중이다.

새일센터는 10월 27일 제약·바이오 분야 일자리 포럼도 계획하고 있어 관련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시장 동향, QC·QA 등 직무 안내, 2018년 채용 정보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녹십자셀은 2007년 세계 최초로 간암에 대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품목허가를 획득하였으며 세계적인 수준의 세포배양 기술과 설비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 세포치료제 시장의 Global Leader로 도약할 유망한 기업이다. 언론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