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차세대 문화기획자 양성 나서

  • 기사등록일 : 2018-05-16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변화를 주도할 차세대 문화기획자, 예술가 대상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서울을 바꾸는 예술: 소셜 인(人)사이트’ 참가자를 16일(수)부터 29일(화)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바꾸는 예술: 소셜 인사이트’는 예비·신진 기획자들을 위한 12주간의 무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우리의 삶, 커뮤니티, 지역사회 이슈 등에 관한 문제의식과 변화 의지를 문화예술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에 기반해 고민과 발전을 꾀하는 ‘사회적 예술 기획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수강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문가 5명과의 1:1코칭을 거치며 본인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기획·발전시켜 10월경 데모데이 발표 기회를 받는다. 우수팀들에게는 총 10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지원하고 내년 ‘서울을 바꾸는 예술: 소셜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지원할 경우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수료생은 서울문화재단 우수인력 추천 풀에 등록돼 재단 유관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프로그램은 6월 22일로 예정된 ‘1박 2일 캠프’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에서 가치관 중심 팀빌딩 후 이슈를 구체화하고 작은 솔루션을 도출한 후 건축가, 사회적 기업가, 지역 기반·사회변화 문화기획자, 온라인플랫폼 PD 등 각계 전문가 5인과 함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인사이트 클래스’를 이어간다. ‘사회변화’, ‘예술적 이슈화’, ‘지속가능성’ 등을 주요 키워드로 강연, 토론, 기획워크숍, 현장탐방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새롭게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활동주체들을 만나고자 한다”며 “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반, 예술의 사회적 영향력이 인정되는 생태계를 함께 마련해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규모와 상관없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2회 이상 기획·추진해본 경험이 있는 기획자, 예술가, 활동가를 포함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9일(화) 오후 6시까지 공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문화재단 개요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sf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