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전통예술 소재 창작 작품을 공모한다. ‘전통공연예술 우수작품 재공연 지원’은 기존에 개발된 우수한 창작 작품들이 사장되지 않고,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2023년 중 작품별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 공연장 대상 공연 수요조사를 통해 공연을 신청한 지역에서 작품별 2회씩 지역민에 선보일 예정이다. 지원 신청작은 민간 또는 공공의 창작지원 사업을 통해 기존에 개발된 작품으로 최근 ...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북폴리오가 9월 20일 김유진 변호사의 신간 ‘어웨이크’의 정식 출간을 앞두고,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간 어웨이크는 베스트셀러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대한민국에 새벽 기상 열풍을 몰고 온 김유진 변호사의 신작으로, 그가 전작들에서 얘기하지 못한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써 내려간 책이다. 그의 전작들이 나를 중심으로 서술됐다면, 이번 책은 그런 나를 움직인 진정한 동력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 유수 대기업의...
좋은땅출판사가 ‘춘당사계’를 펴냈다. 이 책은 2013년부터 현재(2022년)까지 창경궁에서 근무하며 느낀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시로 그려 낸 것이다. 특히 직원으로서 매일 보고 느끼는 전각의 애달팠던 사연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장감 있게 묘사했다. 저자는 “창경궁은 비교적 규모는 작은 궁궐이지만 역사상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춘당지를 중심으로 사계절 수려한 자연풍광은 언제나 관람객을 매료시킨다”고 설명했다. 저자는 창경궁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보며 서울 도심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우며, 인생의 후반기에 ...
‘G-ART FAIR SEOUL 2022’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아트페어는 고리들 작가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지아트가 주관, 주최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아시아를 넘어 해외로 한국 작가의 작품을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오늘 그리고 미술’이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시선으로 인간과 세상에 대한 진실성을 담은 동시대 전람회다. 지아트에 따르면 이번 아트페어는 서울 한복판 인사동에서 37개의 갤러리와 국내 작가 150명, 온라인으로 외국 작가 150명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 미술...
이효연 작가 개인전 ‘8월의 크리스마스’가 신사동 갤러리A에서 8월 19일 저녁 오프닝을 시작으로 20일부터 9월 4일 일요일까지 열린다. 전시 기간 운영 시간은 오후 2시~7시이며 월, 화요일은 휴관이다.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 세계를 새롭게 해석해 내 전시 가운데 함께 펼침으로써 관객들이 미술을 깊이 감상하고 이해하게 만들어 미술 입문자들부터 시작해 미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갤러리A와 중견 작가 이효연의 작품 세계가 만났다. 30여점의 작품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는 특유의 다정하고 깊이 따뜻한 그림으로 사랑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