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7.25~7.31)에 국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휴가지 프로그램과 ‘문날TV’로 풍성한 여름 문화생활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문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관하는 2022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충북 지역 예선’이 7월 21일(목) 충북 청주시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방방곡곡 숨은 어르신 문화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예선에서는 충북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문화예술 공연 단체 9팀, 참여자 110여 명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그중에서 ‘제천전통예술단’팀이 1등인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제천전통예술단은 20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제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코로나19 이후 활동과 수입이 감소하며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 분야 예술인들을 지원하고자, ‘2022 전통공연예술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의 하나로 전통공연예술 분야 콘텐츠(음원) 제작 지원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창·제작 시설 전통공연창작마루에 신규 조성한 콘텐츠제작실의 시설과 장비 지원뿐 아니라 음원 제작 전문가와의 매칭까지 음원 제작에 필요한 작업을 무상 지원한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최대 4곡의 전문가 매칭을 통한 음원 제작 기회...
DAAF 재단(Darwin Aboriginal Art Fair Foundation)이 8월 2일부터 7일까지 호주 다윈에서 미술, 디자인, 문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DAAF 재단이 기획한 여러 행사 중 하나로 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도민의 예술 작품이 공개된다. ‘Darwin Aboriginal Art Fair(DAAF)’는 호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원주민 시각예술 행사로, 2022년에 16주년을 맞아 8월 5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국제적으로 알려진 이 예술 행사와 재단은 ...
아시아 최대의 어반·스트리트 아트페어 ‘어반브레이크 2022’가 개최 3회째 만에 관람객 수 5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2022년 7월 21~24일 나흘간 열린 어반브레이크 2022는 국내외 어반·스트리트 예술계에서 주목받는 작가 450명의 작품 약 3000점을 120개 부스에서 선보였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였음에도 관람객수 4만 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어반브레이크는 2022년에는 ‘힙한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로 입소문이 나면서 방문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