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재단 최초의 시즌제를 시작하는 2022년 시즌 첫 기획 공연으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유쾌한 오페레타 ‘박쥐 Die Fledermaus’를 총 6회 무대에 올린다고 7일 밝혔다. ◇2022년을 희망차게 열어줄 유쾌한 오페레타, 박쥐 오페레타 ‘박쥐’는 유럽 및 전 세계 오페라 극장들의 연말연시 단골 레퍼토리로, 세계의 클래식 애호가들이 연말연시에 가장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다. ‘오페레타 Operetta’는 작은 오페라라고도 하며, 일반적인 오페라에 비해 오락적인 요소가 풍부하다. 오페라는 대사를 포함해 ...
버추얼 프로덕션의 선두주자 스튜디오이온이 ‘부산행’, ‘반도’ 등을 제작한 영화사레드피터와의 콘텐츠 공동 제작에 관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MOU는 스튜디오이온의 버추얼 프로덕션 노하우 및 VFX (시각 특수효과) 기술력과 영화사레드피터의 풍부한 영화 제작 역량을 결합해 양사의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며 상호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스튜디오이온은 여아 애니메이션 최대 히트작인 영실업의 ‘콩순이’ 총괄 기획 및 제작에 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은평구지회(이하 은평예총, 회장 김순진)가 29일 ‘2021 은평예술’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은평예총은 2018년 6월에 한국문인협회 은평지부(이하 은평문인협회라 함), 한국미술협회 은평지부(이하 은평미술협회라 함), 한국사진작가협회 은평구지부(이하 은평사진작가협회라 함) 등 세 단체가 발기인 단체로 참여했으며, 이후에는 한국연극협회 은평구지부(이하 은평연극협회라 함)가 가입해 4개 예술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종합예술단체다. 김순진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우리 은평구는...
좋은땅출판사가 시집 ‘주옥같이’를 펴냈다. 이 책은 33년간 에너지 공기업에서 일해 왔고, 현재 서울에너지공사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정록성 저자가 20여 년간 틈틈이 쓴 시편들을 모아 엮은 첫 번째 시집이다. 베스트셀러 소설 ‘연탄길’의 이철환 작가가 추천한 시집이기도 하다. ◇진정성 있는 시어(詩語)로 써 내려간 시인의 ‘자전적 고백’이자 ‘생활시(詩)’ 시편들은 주로 누구나 겪어 봤을 소소한 사람 사는 이야기부터 추억, 가족, 자연 그리고 죽음까지 삶의 희로애락을 총 68편의 시에 담담하게 담고 있다. 시집의 ...
바른북스 출판사의 브랜드 가넷북스가 자기 계발 신간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를 출간했다. ‘내가 쓰는 영업 시나리오’는 이른 나이에 우연한 계기로 영업직에 뛰어든 오종택 저자가 항상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달며 보험 영업에서 성공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한 개인의 성공 스토리에 그치지 않는다. ‘어떻게’하면 성공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저자가 경험한 다양한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성공적인 영업을 위해서는 영업적인 마인드를 갖춘, 남들과 다른 영업에서의 페르소나를 만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