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한 달에 한 번씩 오전 11시에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인 ‘서울 스테이지11(Seoul Stage eleven)’을 4월 7일(목) 대학로센터·연희문학창작촌·금천예술공장 등 재단이 운영하는 창작공간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스테이지11’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마다 재단이 운영하는 총 11개의 창작공간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이다. 6월에 열리는 서울 스테이지11의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4~5월은 시범 공연으로 준비했다. 4월에는 코로나19로 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2년 시즌 두 번째 오페라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를 무대에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팬데믹으로 위축된 시민의 문화 향유권을 회복하기 위한 의지이자 보다 많은 시민이 오페라를 관람하도록 시즌제 도입과 오페라 장기공연을 목표로 삼은 대구오페라하우스는 1월 오페레타 ‘박쥐’를 성공적으로 6회 공연한 데 이어 준비한 올해 두 번째 오페라 장기 공연으로, 4월 8일부터 30일까지 4주간에 걸쳐 총 8회 공연하게 된다. 공연 시작 전부터 8회 중 2회 공연이 대구시교육청과 협업을 통한 경상고, 제일고, 정동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리 박창준, 이하 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꿈의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관계와 감정 다시 잇기’가 4월 한 달간 전국 19개 지역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 철학을 바탕으로 아동·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2011년 시작돼 올해 52개 거점 기관에서 290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 12주년...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E美지’ 2022년 봄호를 선보였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에서 매년 펼치고 있는 美캠페인의 올해 캐치플레이즈는 ‘너나들이, Joyful Arts’이다. 너나들이는 ‘서로 너니 나니 하면서 허물없이 지낸다’는 뜻의 순우리말로, 장애인예술을 즐기면서 서로 알아가며 친숙해지자는 의미이다. 캠페인 로고는 이미 디자인 등록된 석창우체로 석창우 화백이 직접 써줬고, 윙크하는 콜이 있는 곳은 우주이다. 2022년 美캠페인 목표는 장애인예술의 세계화로 세계 유일한 ‘장애예술인지원법’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일부터 시작한다....
좋은땅출판사가 ‘MZ세대와 꼰대 리더’를 펴냈다. ‘나를 존중해 주는 리더와 능력이 좋은 리더, 이 둘 중에 직원들은 어떤 리더를 선호할까’란 물음에 ‘MZ세대와 꼰대 리더’의 김영기 저자가 답을 내놓는다. 김영기 저자는 조직리더십코칭원의 대표이자 현재 대학과 기업 등에서 리더십 교육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조사했더니, 직원들은 인간적으로도 좋으면서 업무 능력도 좋아 성과도 높게 이끄는, 관계와 성과의 두 가지를 동시에 달성하는 리더를 선호한다. 어쩌면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