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 출판사가 ‘마음이 향한 그곳에서 다시 태어나다’를 펴냈다. 이 책은 상담 교사로 재직했던 저자가 일상에서 마주한 마음들을 담은 마음 치유 에세이로, 살아오느라 지친 ‘나’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힘을 얻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에 파동을 일게 했던 삶의 부분들을 모았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은 감정들을 놓치지 않고, ‘왜 내 마음이 그렇게 느끼는가’에 집중해 상황에 따라 변하는 마음들을 들여다보며 스스로에 대한 물음과 해석으로 조금 더 단단해...
바른북스 출판사가 저자 서외남의 인문 교육도서 ‘학폭백신도 척척 만드는 마법사 선생님’을 출판했다고 밝혔다. ◇책 소개 생활지도와 수업으로 지친 선생님 책을 멀리하고 말썽부리는 자녀로 속 태우는 학부모님 공부하기 싫고,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한 마법의 선물 학교폭력 갈등을 역지사지로 풀어가며 용서와 화해로 마무리하는 감동 다툼이 잦은 아이도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고, 함께 놀며 피우는 우정꽃 게임중독의 나쁜 버릇을 고치고, 아이들을 놀랍게 변화시키는 인성교육 맛있는 공부를 통해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찾아가는 교육 나침반...
바른북스 출판사가 저자 김제백의 인문도서 신간 ‘태극의 진화’를 출판했다고 밝혔다. ◇책 소개 아리랑을 사랑하는 님에게 드리는 6000년 배달나라 역사 비평서 개인이 살아가는 동안 수없이 주소지를 옮기며 살 듯 민족 또한 수천 년, 수만 년의 오랜 기간에 이동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 삶의 현실은 오늘날 존재하는 가치도 중요하지만 지나온 역사 과정을 정확하게 보존하고 후대에 물려주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다. 그래야만 다음 세대에서 역사 부재(不在)로 인한 혼란과 오류의 되풀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어떻게 나라...
교육 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이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의 주식 공모 법인’으로 인증받았다. KRI 한국기록원은 과거 동아일보 공고 자료와 주주명부, 등기부등본 등을 근거로 미래엔을 정부 수립 이후 최초 주식 공모 법인으로 인정했다. 24일 창립 73주년을 맞은 미래엔은 국내 최초의 교과서 발행기업이다. 창업주 우석(愚石) 김기오 선생은 △교육 입국 △실업교육 △출판 보국의 창업 이념을 토대로 1948년 5월 19일 동아일보 주주 공모를 진행했고, 같은 해 9월 24일 10명의 발기인을 포함한 1...
에이치컨템포러리갤러리는 10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예술의 전당 3, 4관에서 ‘SEEA 2021(Special exhibition for emerging artist)’가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신진작가 특별 전시인 SEEA는 ‘Special exhibition for emerging artist’의 약자로, 에이치컨템포러리갤러리가 주최한다. 2018년도에 성남아트센터에서 처음 시작한 SEEA는 2019년도엔 송민호 작가 데뷔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개최하지 않았다. 올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