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생각했다’를 펴냈다. 시집과 동화집, 에세이를 펴낸 이연우 저자가 이번엔 다시 시집으로 돌아와 네 번째 시집 ‘생각했다’를 출간했다. 저자는 계절의 변화에서 오는 사랑과 이별을 소박하게 이야기했다. 책을 내고 나서 저자가 하는 말은 모두 변명일 뿐이라며 할 말이 남지 않았다고 시집의 첫 문장을 시작한 저자는 짧은 시를 통해 독자의 문장을 채워 넣을 큰 여백을 곳곳에 남겨 뒀다. 또한 시집 전반에 걸친 여린 언어들을 통해 대상에 대한 농도 짙은 그리움을 살펴볼 수 있다. ‘생각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Merxwire의 아트 서비스 브랜드 MerxArt는 아티스트 통합 마케팅 서비스 ‘MerxAt ArtPack’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및 팟캐스트 오디오 방송 등 온라인 광고 마케팅을 통합해 전시회 및 예술 작품이 청중에게 다가가고 더 많은 수집가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아트 바젤(Art Basel)이 발표한 2020년 전 세계 예술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예술품 및 골동품 매출액이 미화 641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갤러리와 미술상 영역의 매...
일제 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 로맨스 웹툰 ‘고래별’이 단행본 4, 5권 예약 판매 개시와 함께 나란히 알라딘 베스트셀러 1, 2위에 올랐다. ‘고래별’은 네이버 웹툰에 2019년 6월 첫 연재를 시작해 6월 105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됐다. ‘고래별’은 평점 9.9를 꾸준히 기록하는 등 연재 기간 내 독자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테이크원스튜디오를 통한 드라마 제작도 최근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 구매층은 20대 여성으로 전체 구매 고객의 51.2%를 차지하고 있다. 2003년부터 꾸준히 출간돼 어린이들의 사랑을 ...
좋은땅출판사가 ‘버려야 천국 간다’를 펴냈다. 이 책은 천국에 가고 싶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천국으로 향하는 그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저술했다. 저자는 적지 않은 나이인 60세가 넘어 처음으로 찾아온 주님의 뜻에 따라 이 책을 저술하게 됐다고 한다. 세상의 마지막 때에 사는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을 맞이할 준비를 할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 오랫동안 외쳐 온 ‘마지막 때’라는 말에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분명 있다. 그러나 저자는 마지막 때에 나타나는 징조...
렛츠북이 ‘두려움을 설렘으로 바꾸는 학생부 종합 전형 처방전’을 펴냈다. 이 책은 수험생들의 입시안내서로서 최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수많은 시중 입시안내서와 달리, 이 책은 오랜 기간 입시 컨설팅과 전국 순회 강연으로 얻은 저자의 1차 경험에 기반을 두고 있어 수험생들이 스스로 대학 입시의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수 안내서가 될 것이다. 또한 입시를 지도하는 교사와 학부모들도 이 책을 일독하면 학생부 종합 전형에 따른 제반 상황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정희 한국외국어대학교 명예교수 교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