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창작 만화로 경쟁하는 대회인 ’만화 고시엔(Manga Koshien)’이 1992년에 시작해 2021년 30주년을 맞았다. 2014년부터는 해외 학생들도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매년 일본과 해외 약 300개 학교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예선에는 3~5명의 학생이 팀을 이뤄 정해진 주제와 관련된 한 페이지 분량의 만화를 그려 출품하면 된다. 예선 통과자는 이번 여름에 고치현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본선(준결승, 패자부활전, 결승)에 진출한 팀에는 대상과 상금, 그림 재료 등 다양한 상을 받...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함영구 소설가가 첫 단편집 ‘777 스리세븐’을 펴냈다고 14일 밝혔다. 이 소설집을 살펴보면 함문평 소설가는 정말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적 모순에 항거한다. 특히 자신이 생활을 견딘 건 부적 덕분이라 여긴다. 책에서는 천안함 사건의 부대명 ‘777 쓰리세븐’과 평생 일본군과 국군, 북한 의용군 등 세 벌의 군복을 입어야 했던 아버지 이야기, 전두환의 12·12 사태와 최규하 대통령이 하야해야만 했던 시각을 다룬 ‘기미정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모순을 고발하는 ‘누구는 너만 못해서’, 신숙주가 목숨을 부지...
국내 최초 섬을 매개로 한 국제예술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봄 여행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개막 20여 일 동안 약 6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전시·음악·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포괄하는 통합형 예술제로, 통영 시내와 섬을 연계해 통영 전체를 하나의 미술관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섬과 섬, 섬과 육지, 전통과 현대를 잇고 폐건물 등을 활용하는 공간 재생형 행사를 추구한다. 옛, SB신아조선소 연구동에서 열리는 주제전 ‘테...
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가 4월 7일(목) 2022년 제54회 한국도서관상에 대상 1개관, 개인 15명, 단체 13개관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 도서관 사업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단체를 표창해 공로를 치하하고, 다음 도서관 사업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69년부터 제정·시상하고 있는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권위 있는 상 가운데 하나다. 이번 2022년 제54회 한국도서관상은 대상 1개관, 개인 15명과 단체 13개관 총 29개관(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관종별로는 공공도서관 20...
비즈니스북스가 앞으로 30년간 우리 일상과 세계 경제 구조를 뒤바꿀 에너지 패권의 흐름과 전망을 담은 경제 경영서 ‘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를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2050 에너지 제국의 미래’는 석유·가스 개발과 에너지 산업 현장의 최전선에서 일해온 두 전문가가 쓴 책이다. 여전히 우리 일상의 많은 것을 결정하는 에너지원인 석유와 함께 인류의 당면 과제로 떠오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필수 불가결한 에너지 전환의 흐름을 분석하고, 전망한다. 이 책은 “현대는 석유, 석탄 위에 세워진 문명으로, 미래의 에너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