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레이는 도담도담 페스티벌이 10월 20일 개막 작품 연극 ‘싱싱냉장고’(극단 행복한 사람들)를 시작으로 여섯 번째 막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도담도담 페스티벌은 신진 연극인들이 무대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고, 척박한 연극 환경 속에서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매년 가을 개최하고 있다. 2021년은 COVID-19로 인해 ‘도담도담 체육대회’, ‘개막식’ 등 참여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모두 취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이 한창인 와중에도 연극은 계속 무대에 올랐던...
가난하지만 따뜻한 인정이 넘쳤던 1970년대에 유년기를 보냈던 한 50대 남자가 당시의 추억을 담은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북랩이 최근 50대 중년 남자 함동갑 씨가 태어나서부터 열 살이 되기까지 고향에서 보낸 기억을 담은 에세이집 ‘굴렁쇠와 킥보드’를 펴냈다. 저자는 자신의 어린 시절, 가난하고 고생스럽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마음 따뜻한 정을 나누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보리밥에 어쩌다 섞여 들어온 소중한 쌀밥 몇 알을 아껴 먹던 일, 동네에 두어 대밖에 없는 텔레비전을 보기 위해 부잣집 마당에 모여들던 밤, 짝꿍을 리어카...
지금 Z세대 트렌드를 관통하는 흐름에 ‘메타버스’를 대체할 만한 키워드가 또 있을까. 정부나 기업 마케팅은 물론 아바타 세계관을 결합한 K팝 아이돌까지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사회 문화 전반 메타버스의 영향력은 무한 확장 추세다. 메타버스란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상을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동일한 사회·경제·문화 활동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3차원 가상 세계를 일컫는다. 5G 상용화와 VR (가상현실)·AR (증강현실) 등 구현 기술의 고도화가 팬데믹 국면과 맞물린 지...
갤러리 아트세빈은 10월 31일까지 갤러리 아트세빈에서 진행하는 이보경 초대전 ‘기억의 가장자리’를 연장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갤러리 아트세빈은 10월 5일부터 개막된 이보경 초대전 ‘기억의 가장자리’를 24일까지 열기로 했으나,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아 1주일 더 전시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 ‘기억의 가장자리’는 찰나와 같은 순간에서 느껴지는 영감이나 판단, 선택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전시 작품들은 디지털 작업을 통해 사진 속 기억을 담아낸 것으로 작가에게는 구체적 삶의 소산이지만 관람객들에겐 추상...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25일 ‘제12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사진 공모전’(이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공모전은 ‘공감과 위로’를 주제로 5월 10일부터 8월 10일까지 미술, 사진 분야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미술 작품 298점, 사진 작품 232점, 총 530점이 출품됐으며, 2차례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17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했다. 시상식 참석자는 각 부문 경기도지사상, 대상, 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