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는 ‘분노 조절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분노 관리 워크북’을 출간했다. 분노는 기쁨이나 슬픔, 두려움과 같은 평범한 감정이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 분노에 지배당해 멋대로 행동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이렇게 분노에 지배를 당하기도 하지만 우리는 분노보다 똑똑하며 그 감정을 잘 다룰 수 있다. ‘분노 조절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분노 관리 워크북’은 분노에 지배당하지 않고 조절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수록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자기자신과 스스로가 느끼는 감정에...
예스24 3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사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3>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네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4>가 두 계단 상승해 2위를 차지했고 정신과 의사의 현장 경험을 담은 <당신이 옳다>는 Olive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 2’에 출연한 배우 문소리의 추천 도서로 소개되며 순위 역주행을 시작,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린 3위로 나타났다. 동명의 JTBC 드라마 방영을 기념하여 특별 에디션으로...
중국 우한발 코로나19를 40년 전에 예견한 소설이 있다. 바로 1981년에 출간된 딘 쿤츠의 소설 ‘The Eyes of Darkness’이다. 다산북스는 4월 10일 ‘The Eyes of Darkness’의 국내 번역본 ‘어둠의 눈’을 전격 출간한다. 이 책은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된 생화학 바이러스 ‘우한-400’이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가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이 책이 진짜 코로나19를 예견했는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언론의 조명과 함께 관련 게시물이 SNS에 퍼지면...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특허 제10-0682487)하여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해온 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은 국민을 대상으로 2020.2.1.∼2.29.까지 진행된 종이 없는 작가 등용문 ‘제18회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하여 4명의 신인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김영일 심사위원장(수필가/시인)은 시부문에 서혁수(인어공주상 외 2편), 이병희(금낭화 외 2편), 조유미(소소한 행복 외 2편)를, 수필부문에 신미아(절약의 미학)를 최종 당선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인 서혁수는 시 ‘인어공주상’ ...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머신러닝 기반 북큐레이션 서비스 ‘아이북케어(ibookcare)’가 개정 누리과정에 기반한 영역별 추천 도서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새 학기부터 시행되는 개정 누리과정의 핵심이 ‘유아 중심·놀이 중심’이라는 점에 착안해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 경험, 자연 탐구 등 교육과정의 5개 영역 발달을 도울 수 있는 추천 도서를 선정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지식 및 사고력 함양은 물론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유례없이 힘든 시기를 경험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로하고 학습 공백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