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1월 30만4076대 판매

  • Date : 2020-02-07

현대자동차는 2020년 1월 국내 4만7591대, 해외 25만648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407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1.3% 감소, 해외 판매는 0.6%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의 1월 국내 판매는 설 명절로 인한 근무 일수 감소가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현대차는 올해도 선진 시장의 침체와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의 장기화,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등의 영향으로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권역별 책임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 지향적 의사결정을 통해 실적을 회복한다는 ...


디피코, 양산 자금 확보… 올 출시 앞둔 전기 화물차 ‘HMT101’ 네이밍 공모

  • Date : 2020-02-07

한국형 친환경 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가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초소형 전기 트럭 ‘HMT 101’(프로젝트명)의 양산 준비 체제 구축과 함께 네이밍 공모에 나선다. 디피코는 새해들어 강원도 횡성으로 본사를 이전하기 위해 사옥을 매각했으며 100억여원의 추가 자금과 수도권 기업 지방 이전 촉진 자금 등 150억여원의 여유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디피코의 꼬마 전기 트럭 이름 공모에 참가하려면 디피코 홈페이지 또는 회사SNS에 접속해 초기 화면에서 ‘디피코 초소형 전기 트...


기아자동차, 4세대 쏘렌토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 Date : 2020-02-07

기아자동차가 3월 출시 예정인 ‘신형 쏘렌토’의 티저 이미지를 4일 처음 공개했다. 4세대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규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적용해 기존 중형 SUV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성능과 가치를 구현했다. 쏘렌토는 2002년 1세대 출시 이래 국내외에서 누적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스테디셀러 SUV로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성능 및 디자인 혁신을 이루며 ‘RV 명가’라는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 일등 공신이다. 4세대 쏘렌토 역시 큰 폭의 혁신적인...


IRS글로벌, ‘2020 글로벌 전기차·충전인프라·전지 핵심기술 개발현황과 향후 전망’ 보고서 발간

  • Date : 2020-02-07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2020 글로벌 전기차(xEV)·충전인프라·전지 핵심기술 개발현황과 향후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전 세계적인 연비 규제와 CO₂ 배출 규제의 강화로 전기차(xEV)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미 상용화 단계에 들어선 전기차(xEV)는 2038년 세계 신차 판매 대수의 50%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이후 2050년의 비중은 약 90%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9년(1~11월) 세계 전기차(BEV, PHEV) 판매 실적은 약 194만대(전년 동기 대비 12.3% 성장)로...


테크포럼, 2월 26일 차세대 자동차를 위한 전장부품 열관리 기술 세미나 개최

  • Date : 2020-02-07

테크포럼은 2월 26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차세대 자동차를 위한 전장부품 열관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계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 규모가 급성장함에 따라 자동차에서 전장부품이 차지하는 원가 비중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차세대 자동차는 전장부품들 간의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전자화가 특징이다. 오작동 및 신호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한 열관리, 차폐/흡수 소재 등이 차세대 자동차 안정성에 중요한 기술요소로 자리 잡게 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발 및 상용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