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가장 높은 곳 오른 전기차’ 기네스북 등재

  • Date : 2020-02-05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EV)’이 기네스북(Guiness World Records)의 ‘가장 높은 고도에 도달한 전기차(Highest Altitude Achieved in an Electric Ca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인도에서 제작된 코나 일렉트릭이 해발 5731m 높이의 티베트 ‘사울라 고개’ 정상에 오르며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등재된 최고 기록은 중국 자동차업체인 니오(NIO)의 중형 SUV ‘ES8’이 2018년 9월 세운 해발 5715...


모토스타코리아, 새로운 CI 공개

  • Date : 2020-02-05

모토스타코리아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사용한다고 20일 밝혔다. 변경된 모토스타코리아 CI는 고구려 신화 속 태양의 새 ‘삼족오’를 모티브로 하여 하나의 브랜드로 날개를 펼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모토스타코리아는 올해 모터사이클 시장에서의 변화와 혁신적인 도전을 선보이며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기 위함을 담아 새로운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다졌다. 모토스타코리아는 새로운 CI와 함께 다양성, 전문성, 독립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시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신뢰를 구축하여 고객가치를 ...


현대자동차, 2019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 Date : 2020-02-05

현대자동차는 22일 서울 본사에서 2019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2019년 4분기 실적은 △판매 119만5859대 △매출액 27조8681억원(자동차 22조2324억원, 금융 및 기타 5조6357억원) △영업이익 1조2436억원 △경상이익 1조2111억원 △당기순이익 8512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4분기 실적과 관련해 주요 시장의 수요 위축과 일부 노후 모델의 판매 부진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판매가 감소했다며 이와 같은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팰리세이드, 더 뉴 그랜저 등의 신차...


기아차, 2019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기아자동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9년 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기아차는 2019년 4분기 72만8296대(1.4%↓)를 판매했으며(도매 기준), 이에 따른 경영실적은 △매출액 16조1055억원(19.5%↑) △영업이익 5905억원(54.6%↑) △경상이익 4849억원(149.8%↑) △당기순이익 3464억원(267.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IFRS 연결기준). 기아차는 4분기 실적과 관련해 주요 지역의 정치·경제적 불안정이 지속되며 전체적인 시장 수요가 ...


방탄소년단 수소전기차 ‘넥쏘’타고 그래미 어워즈 참석

  • Date : 2020-02-05

방탄소년단이 26일(현지 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62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참석했다. 미국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수소 전기차 ‘넥쏘’를 타고 나타난 것은 현대차와 함께하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자동차는 넥쏘 5대를 방탄소년단에게 제공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넥쏘’의 그래미 어워즈 깜짝 등장을 시작으로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의 친환경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