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용 라이다 개발 기업 에스오에스랩, 누적 자금 200억 돌파

  • Date : 2020-01-13

자율주행용 라이다 개발 기업 에스오에스랩은 자사 누적 자금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에스오에스랩은 지난해 2월 55억원의 투자유치를 기점으로 누적 투자금액 123억원을 유치했다. 지난해 7월 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 선정을 통한 70억원을 고려하면 확보한 총 자금이 20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자율주행은 21C 가장 뜨거운 키워드이다. 그만큼 다양한 회사들이 자율주행시장 진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고, 자율주행을 위한 데이터 취득의 시발점에 있는 센서 회사의 경쟁은 더욱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에스오에스랩...


국토교통부, 세계 최초 부분자율주행차 안전기준 제정

2020년 7월부터는 자동차로유지기능*이 탑재된 레벨3 자율차의 출시·판매가 가능해진다.   *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더라도 자율주행시스템이 스스로 안전하게 차선을 유지하면서 주행하고 긴급 상황 등에 대응하는 기능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자율주행차가 안전하게 제작되고 상용화될 수 있도록 부분 자율주행차(레벨3) 안전기준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안전기준 상의 첨단조향장치(레벨2)는 운전자를 ‘지원’하는 기능으로, 차로유지기능을 작동시키더라도 운전자의 책임 아래 운전을 수행하므로 운전대를 잡은 ...


기아자동차, 봉고3 EV 출시

  • Date : 2020-01-13

봉고3 EV가 기존 소형 트럭 시장을 재편하기 위해 출격한다. 기아자동차는 뛰어난 경제성과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적용된 기아차 최초 친환경 전기 트럭 봉고3 EV를 6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봉고3 EV는 완충 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등판능력이 우수하다. 100kW급 충전기로 충전을 할 경우 54분이면 배터리 급속 충전이 완료된다. 가격은 △GL 4050만원 △GLS 4270만원이다. 여기에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원+지...


현대자동차, 2020 코나 일렉트릭 출시

  • Date : 2020-01-13

현대자동차가 6일 다양한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20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한다. 현대차는 2020 코나 일렉트릭 전 트림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해 더욱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2020 코나 일렉트릭에 장착된 내비게이션 화면을 활용한 분할 화면 기능은 △날씨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 사용성을 대폭 증대시켰으며 급·완속 충전기 현황 및 ...


보쉬, CES 2020에서 AI의 새로운 기준 제시… 모두에게 유익한 AI: 함께 기술의 신뢰 구축

  • Date : 2020-01-13

보쉬가 CES 2020에 참여해 AI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자율주행, 스마트 홈, 제조 현장에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일상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보쉬는 AI와 IoT를 통해 삶을 최대한 편리하고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유익한 AI. 함께 구축하는 신뢰(Beneficial AI. Building Trust Together)’라는 슬로건은 보쉬가 제공하고자 하는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말해주고 있다. 보쉬는 올해 CES에서 스마트 제품의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