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스웨덴의 정밀 코팅 분야 특화 기업 ‘임팩트 코팅스(Impact Coatings)’와 수소연료전지 핵심기술을 공동개발한다. 18일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시그니엘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서밋’에서 현대자동차 박순찬 연료전지사업실장과 임팩트 코팅스의 윌 라이트(Will Wright) 판매담당, 마크 셰이(Mark Shay) 이사회 의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개발 협력 MOU’을 체결했다. 10월 현대차의 임팩트 코팅스에 대한 전략 투자 발표에 이은 MOU 체결로 양사...
2019년 12월 11일 모헤닉 게라지스의 자회사 모헤닉 모터스에서 개발중인 중형 전기 오토바이 UB46E 모델이 국토부 인증을 취득하여 정식 판매가 가능해졌다. 중형급 전기 오토바이의 국내 독자 개발 및 국토부 인증은 모헤닉이 최초이다. UB46E는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132km로 기존의 전기 바이크 대비 약 2배 이상의 주행 거리를 확보함으로써 중장거리 라이딩 및 출퇴근에도 이용 가능한 성능을 확보하였으며, 최고 속도는 90km/h까지 달릴 수 있는 성능을 지녔다. 더불어 충전 편의성을 높이고자 기존 220V 가정용 ...
확장성과 활용도가 뛰어난 자동차 및 모빌리티 LiDAR 플랫폼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LeddarTech는 202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 2020 행사에 캐나다자동차부품제조협회(APMA), Karma Automotive와 함께 출품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부스: 1025 Tech East Westgate). APMA는 전 세계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부품, 장비, 도구, 소모품, 첨단 기술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캐나다 OEM 제조사들의 권익을 대표하는 단체이며, LeddarTech는 2015년 가입했...
모헤닉 게라지스는 전기차 및 전동 전기차 플랫폼을 개발하는 자회사 모헤닉 모터스에서 0.5톤 전기상용차에 적용할 플랫폼을 10일 개발하였다고 24일 밝혔다. 모헤닉은 경형 전동 플랫폼을 경형 승합 및 트럭에 적용하여 국내 전기자동차 개조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0.5톤 전기상용차 플랫폼’은 2020년 단종되는 기존 라보/다마스 시장의 대체 차량으로 전기구동시스템을 탑재하는 전기 개조 차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20Km 이상, 최고속도는 100Km/h까지 달릴 수 있는 성능을 확보하였다. 0.5...
현대자동차가 26일 N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N Performance parts)’를 출시했다. 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시킨 외·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 현대차는 2018년 부산모터쇼에서 고성능차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일반 차종과 N 모델 등에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추가하는 N 상품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N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