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이벤트 종합 엑스포 도쿄’와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가 560개 참가사와 3만3000명의 참관자가 한자리에 집결하여 드디어 2주 후에 개최된다. ◇수준 높은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장: 2주 후로 개최 임박! 일본 최대 이벤트 & 어뮤즈먼트를 위한 전시회인 ‘제7회 이벤트 종합 엑스포’에는 세계 각국의 최신 어뮤즈먼트 놀이기구/시설 및 관련제품이 전시된다. ‘제7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도쿄’에서는 최신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 e스포츠 관련 제품/서비스가 집결한다. 개최장소는 일본, 마쿠하리 메세로 도쿄...
10월 19, 20일 이틀간 문화비축기지(마포구 성산동)에서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9’가 관람객 1만6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메이커 페어 서울은 블로터앤미디어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후원하는 행사로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개최 전부터 전시자와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자가 몰렸고, 관람객 역시 사전 예약자가 무려 5000명에 달했고 그 결과 1만6000여명...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2019 취미의 계절-겨울’ 프로그램을 11월 14일(목)과 11월 21일(목) 국립극장 내에서 개최한다. ‘취미의 계절’은 계절별로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에 맞는 전통 예술과 전통 공예를 직접 배워보는 일반인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른바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중시하는 현대인의 여가 경향에 맞춰 기획된 교육인데, 평일 저녁시간을 활용하는 일일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짧고 굵게 체험해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취미의 계절’은 올해 5월에 신설되어 봄, 여...
오프라인 영화모임 스타트업 담화관(대표 장건혁)은 2019년 10월 출시 후 한 달 만에 유료 가입자 500명을 돌파하며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모임 서비스의 범람 속에서 담화관은 ‘영화’라는 확실한 콘텐츠로 차별성을 만들고 있다. 하나의 영화를 주제로 모임이 개설되며, 고객들은 해당 영화를 각자 관람하고 모여 본인들의 생각과 취향을 나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 모임은 자연스럽게 삶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지곤 한다. 여가 시간은 증가하고 인적 교류는 감소하는 현실 속에서 다양한 살롱 문...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이커 축제인 메이커 페어 서울 2019가 19일과 20일 양일간 문화비축기지에서 펼쳐진 가운데 메이커 세미나가 여러 메이커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19일 토요일에 열린 메이커 세미나에서는 총 10명의 메이커가 연사로 나서 각자가 만들기를 해온 과정 및 노하우를 비롯해 자신에게 만들기가 왜 즐거운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메이커 관련 업무를 다루는 전문가들은 물론 가족 메이커, 학생 또는 교사 메이커 등 다양한 형태로 발표자를 꾸려서 조금 더 넓은 시야로 메이커들의 살고 만들고 즐기는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