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대표 김종서)이 영국 보안업체 트러스토닉과 상호협력을 위한 제휴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톤은 2012년 트러스토닉의 한국 시장 진출 초기, 한국 시장 진출 초기부터 모바일 기반 서비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통신사 및 금융기관에 보안 매체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후 데이터 암호화 기술 제휴를 위한 업무 협력으로 확대했고, 국내 금융기관에 보안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관계를 지속해왔다. 두 회사는 2020년 3월 계약 갱신 시점이 도래함에 따라 추가적인 업무 범위 ...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TikTok)이 <#BoredIntheHouse:보드인더하우스> 챌린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는 한편, 이와 연계된 기부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 받는 이들에게 힘을 보탤 계획을 밝혔다. <#BoredIntheHouse>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집에서도 재미있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콘셉트의 챌린지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자 이를 유쾌하게 그려낸 콘텐츠 <#BoredIntheHouse>가 미국을 기점으로 글로벌로 확산돼 우리나라...
SK텔레콤이 5G 상용화 1년을 맞아 고객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6개 알뜰폰 사업자에게 5G 요금제를 도매로 제공하고 5G 망을 알뜰폰에 본격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5G망 개방은 알뜰폰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해 알뜰폰 업계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5G 서비스 상용화 1년이 되는 시점에 알뜰폰 고객 대상 5G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5G 요금제 2종 알뜰폰에 도매 제공… 월 3만원 대로 SKT 5G 서비스 이용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가 2021년 신입(Junior Talent) 채용 공고를 30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주요 기업들의 채용 일정이 늦어지는 가운데 통신업계 최초로 ‘언택트 채용’ 방식을 도입해 인재 영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SK그룹이 주관하는 정기 채용을 통해 마케팅, 5G 통신 인프라 직무의 인재를 모집하는 동시에 자체 수시 채용에서도 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New ICT 직무 채용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로부터 지원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여러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채널을 적...
SK텔레콤이 국제기구에서 양자암호통신 관련 표준을 수립하고 GSMA에서 양자 관련 초협력에 나서는 등 양자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며 글로벌 대표 5G 보안기업임을 입증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17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 ITU-T 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양자키 분배 적용 네트워크의 필요 보안 사항(Security considerations for quantum key distribution network)’ 관련 기술 리포트가 국제 표준(TR.sec-qkd)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3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