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푸틴 방문 앞두고 새로운 세계 질서에서 중심적 지위 차지할 것으로 기대돼

  • 기사등록일 : 2019-11-17



워터멜론 커뮤니케이션즈(Watermelon Communications) -- 중동 정세 해설자 패트릭 마이클(Patrick Michael)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에너지, 전략, 안보. 이 세 가지 변수가 탈냉전 시대 러시아-중동 관계를 결정 지을 것이다. 이는 UAE-러시아 관계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전망이다.

에너지가 국가들 간에 상호의존성을 높여주고 파트너십만이 유일한 선택의 여지가 되는 상황에서 안보와 전략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가들을 연결시켜주는 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푸틴이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페르시아만 지역 방문을 앞두고 있는 지금은 이 세 가지 변수를 다시 검토할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이를 위한 적절한 출발점은 에너지 공급에 대한 견해와 전략을 놓고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다.

갈수록 둔화되어가는 글로벌 경제 상황 하에서 감산에 대한 산유국들 간의 합의 여부가 유가 하향 압력을 감안할 때 가장 중요한 논의 토픽이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요 산유국들이 협력을 강화하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내에서 글로벌 석유생산 공조를 위해 UAE가 노력하고 있는데 대해 러시아가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는 점은 다른 어느 것보다도 더 중요한 조건이 될 수 있다.

푸틴의 UAE 방문은 러시아가 중동지역에 적극적으로 개입함으로써 구축하려는 새로운 세계 질서에서 UAE가 맡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것이다.

UAE와 러시아 간의 무역량이 2018년 34억달러에 달하는 상황에서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ADNOC) 고위 임원은 최근 러시아와 탄화수소 및 천연가스 생산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러시아 담당자들과 공동 투자 기회를 논의했다. 아부다비 국영 투자회사인 무바달라(Mubadala) 또한 러시아에의 투자에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와 UAE는 이에 더해 예멘을 포함한 중동지역에서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양국은 이란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협하고 혼란을 조장하지 못하도록 저지를 하는데 공조를 벌이기로 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것들이 가능 하려면 우선 안보가 확보되어야 한다. 최근 몇 달 전에 벌어진 유전지대에 대한 공격은 석유 공급이 단절될 경우 분쟁 쌍방이 모두 손해를 보게 되므로 심각하게 우려할 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테러리스트들과 테러 지원 국가들이 이 지역에서 주도권을 쥐는 것 또한 이들이 원하는 바와는 거리가 멀다.

머지않아 있을 푸틴의 방문을 앞두고 UAE는 그러한 과제를 수행할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그럼으로써 새롭게 형성되는 세계 질서에서 중심적 지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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