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우, 도시형 전기 모터사이클의 미래 선보여… 5G 연결, 자율 주헹, 자가 균형 기능

  • 기사등록일 : 2020-01-25



도시형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니우 테크놀로지스(NIU Technologies)가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폭넓은 라인업을 보강할 새 전기 차량 2종인 RQi-GT와 TQi-GT를 공개했다.

RQi-GT는 도시형 성능을 갖춘 전기 모터사이클로 최고 시속 약 160km로 도시 외곽까지 질주할 수 있다. 니우의 첨단 기술로 설계, 제작된 모터는 최대 출력 전력 30kW를 제공하며 2개의 탈착식 배터리(결합 7kWh)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130km를 달릴 수 있어 도시 고속도로와 혼잡한 도시 거리 주행에 이상적인 교통 수단이 되어 준다.

TQi-GT는 니우 최초의 자가 균형 전기 3륜차로 셀프 주차를 포함한 자율 주행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도시 통근자가 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TQi-GT는 최고 시속 80km로 최대 200km를 달릴 수 있어 일주일 이상 도시 내 출퇴근을 책임질 수 있다. TQi-GT 도시 드라이버를 위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잠금 방지 기능의 브레이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니우는 전통적인 출퇴근 방식을 혁신하고 도시 전역의 자율 주행 및 자가 기능을 갖춘 제품 라인을 개발하고자 한다. 도시형 자율 모빌리티 네트워크야말로 니우 브랜드가 추구하는 비전이자 책무다. 니우는 향후 10년을 내다보고 있다. 휴대전화로 호출만 하면 자율 주행 기능을 갖추고 목적지 설정을 끝낸 TQi-GT가 문 앞까지 찾아오는 미래를 상상해 보라.

현재 니우 사물인터넷(IoT)는 스마트 센서를 사용해 실시간 정보를 감지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분석을 집계해 사람, 차량, 클라우드 연결을 인식할 수 있다. 5G 시대가 도래하면서 니우 IoT의 혁신 여지는 더 커질 전망이다. 니우는 ‘니우 플리트(NIU FLEET)’라는 이름의 교통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니우가 새로운 10년을 위해 그리는 완벽한 도심형 모빌리티 모델이 될 수 있다.

신모델 RQi-GT와 TQi-GT의 양산은 2020년 하반기 개시될 예정이다, 양산 개시 이후 몇 달 뒤에 시판될 전망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10700618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www.niu.com/en/ 이 보도자료의 영어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