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서핑·수상 카테고리 오픈… “요즘 인기 서핑족 잡아라!”

  • 기사등록일 : 2020-06-05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서핑의 인기에 더해 서핑·수상 카테고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주 52시간 근무제, 워라밸 추구와 같은 여가문화가 조성되며 국내에서도 서핑 문화가 급성장 중이다. 인스타그램에서 한국어로 #서핑을 검색하면 약 93만건(2020년 6월 2일 기준)의 콘텐츠가 올라와 있을 만큼 대표적인 해양레저로 자리 잡고 있다.

대한서핑협회에 따르면 국내 서핑 인구는 2014년 4만명 수준에서 2015년 5만5000여명, 2016년 10만명, 2017년 20만명 등으로 5년 새 5배 이상 증가했다. 전 세계적인 서핑의 저변 확대로 2020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클룩의 내부 데이터에서도 이와 같은 서핑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기준 발리, 다낭, 호주 등 유명 해외 여행지에서 서핑 상품을 이용한 한국인의 구매액은 2018년 대비 534%나 증가했다. 이는 동일한 기준에서 글로벌 전체 서핑 카테고리의 평균 성장률인 223%의 2배 이상이다.

서핑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클룩은 여름 시즌을 준비하며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서핑, 수상 액티비티 카테고리를 신규 오픈했다. 동시에 강원도 양양과 고성, 부산, 제주도 등 국내 인기 서핑 명소를 소개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클룩 썸머 서핑클라쓰’ 캠페인을 진행하며 최대 30% 할인, 1+1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클룩은 새로운 문화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서핑의 인기가 높아지며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며 특히 해외 여행지에서 서핑의 즐거움을 한번 맛본 여행객들이 국내에서도 서핑 클래스를 찾으며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도 양양 물치, 양구해변, 고성 삼포해변, 부산 송정 등 국내 서핑 명소들을 클룩에서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추후 한국도 세계적 서핑 명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클룩의 서핑 캠페인과 수상 카테고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클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룩의 썸머 서핑클라쓰는 캠페인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클룩 테크놀러지 개요

클룩은 2014년 창업 후, 꾸준한 성장을 통해 전 세계의 자유여행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클룩은 그간 여행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세계 유수의 어트랙션은 물론 현지에서의 교통, 맛집, 현지 특유의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로컬 투어’ 등을 제공하고 있다. 클룩은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의 앱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여행자들이 현지에서 간편하게 모바일 바우처 및 QR코드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전 세계 350여개 도시에서 10만여개의 액티비티 상품을 판매 중이다. 전 세계 26개 지사에서 1800여명의 클룩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14가지 언어 서비스 및 41개 통화를 지원 중이다. 클룩의 공식 웹사이트 및 네이버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확인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자. 클룩의 썸머 서핑클라쓰 캠페인 링크: www.klook.com/ko/promo/surfingclass 웹사이트: www.k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