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스탕, 현대백화점 ‘썸머 워치&쥬얼리 페어’서 3억원대 스위스 명품시계 선보여

  • 기사등록일 : 2020-06-26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카베스탕(Cabestan)이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위치한 카베스탕 매장에서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진행되는 ‘썸머 워치&주얼리 페어’ 기간 3억원대 시계를 선보인다.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인 카베스탕의 ‘루나네라’는 무브먼트의 수직 배열, 수직 뚜르비옹, 퓨즈 앤 체인 등 높은 수준의 워치 메이킹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유통업계 매출이 전반적으로 급감했다. 시계를 포함한 명품 시장 매출은 전체적으로 감소세이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억대 시계는 꾸준히 판매됐다.

업계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의 독립 시계 브랜드들을 판매하기 때문에 시계 마니아의 소장 욕구를 충족시켰으며 고가 제품 특성상 온라인보다는 신뢰도가 높은 백화점 같은 오프라인 구매를 선호하기 때문에 코로나19 상황에도 구매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HYT, 드윗(Dewitt), 스피크-마린(Speake-Marin), RJ 등 여러 스위스 독립 시계 브랜드도 매장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타임팰리스는 현재 Cabestan, Dewitt, HYT, RJ, Speake-Marin 총 5개의 하이엔드 독립 브랜드의 국내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www.time-pal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