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완판된 ‘데스 렉스’의 국내 한정판 신규 출시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조이드 와일드 ZERO 2기 방영에 발맞춰 국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완구를 출시한다.
대원미디어는 10월 5일부터 챔프와 애니원, 애니박스 어린이 채널을 통해 조이드 와일드 ZERO 2기의 TV 방영을 개시했으며 이와 함께 국내에서만 출시되는 오리지널 상품으로 ‘데스 렉스 골드버전(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데스 렉스 골드버전은 조이드 와일드 ZERO 2기의 국내 방영을 기념해 오직 한국 조이드 팬들을 위한 한정판으로 기획돼 26일 출시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기존 데스 렉스와 달리 장갑 파츠의 금빛 도색이 특징이다. 특히 데스 렉스는 국내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완판된 인기 완구인 만큼 국내 한정판 데스 렉스에 대한 조이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조이드 와일드 ZERO 2기 방영 이후 네이버 쇼핑 주간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조이드 와일드가 등재되기도 하면서 방송뿐만 아니라 관련 완구 상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26일에는 한정판 데스 렉스와 함께 ‘제로 그라이지스’와 ‘제로 판토스’도 신규 출시 예정으로 대형마트 및 대원샵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원미디어는 2020년 총 18종의 조이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10여종 이상의 신규 라인업을 추가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조이드 완구를 활용한 조립 및 개조, 도색 등에 대한 다양한 콘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진행된 제2회 조이드 와일드 콘테스트에서는 도색 부문과 조립 부문에서 가족/중고생/성인으로 각각 당선작을 각각 선정하고 상품을 증정했다. 전체 최우수상으로는 작품명 ‘환영준비’가 수상했으며 당선작들은 대원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 ‘대패TV’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23일부터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간은 12월 3일까지로 인기 조이드 완구를 비롯해 글로벌 인기 영화 및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 총 400여종 판매와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웹사이트: daewon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