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코퍼레이션, 2만 명 수용 가능한 세계 최대 음악 공연장 ‘K-아레나 요코하마’ 2023년 가을 개장

  • 기사등록일 : 2021-11-24



켄 코퍼레이션(Ken Corporation Ltd.)이 국제도시 요코하마에서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음악 공연장 ‘K-아레나 요코하마(K-Arena Yokohama)’를 개장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실내 음악 공연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K-아레나 요코하마는 극장처럼 강렬한 공연을 어느 위치에서도 똑같이 즐길 수 있도록 2만 개 좌석을 모두 무대를 마주하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공연을 효율적으로 준비하고 준비 시간을 단축해 비용을 아낄 수 있도록 최신 디자인과 음향 공학을 도입하는 한편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환경친화적[1]으로 공연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VIP석도 구비해 중요한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2020년에 건설을 시작한 K-아레나 요코하마 2023년 가을에 완공될 예정이다. 켄 코퍼레이션은 K-아레나 요코하마가 매년 150회의 공연을 치러 총 300만 명의 관객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아레나 요코하마 옆에 위치한 힐튼 요코하마(Hilton Yokohama)도 같은 시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주 [1]: 켄 코퍼레이션은 아래의 조치를 통해 K-아레나 요코하마를 친환경 공연장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 RE100 인증을 획득해 라이브 콘서트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 에너지로 조달할 계획이다.
· 일반 콘서트에 필요한 장비 일부를 공연장에 상설할 계획이다. 행사당 최대 대형 트럭 10대가 내뿜는 양에 맞먹는 이산화탄소량을 줄일 수 있도록 연주자에게 해당 장비를 대여하기로 했다.
· 지역 냉난방 시스템으로 열원 설비를 한곳에 집중 시켜 에너지를 절약할 계획이다.

위치: 요코하마는 도쿄에서 약 29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인구는 370만 명으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다. 도쿄 국제공항(하네다 공항)에서 열차나 버스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뛰어나며, 태평양을 마주 보고 있는 국제도시로 유명하다.

켄 코퍼레이션(Ken Corporation Ltd.) 개요

켄 코퍼레이션 그룹(Ken Corporation Group)은 부동산, 태양광, 호텔 경영,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4대 핵심 사업인 종합 부동산 기업이다. 켄 코퍼레이션 그룹은 4대 사업부를 통해 도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일본 관광산업 활성화, 세계 환경 보호 등 오늘날 일본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할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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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www.kencorp.com/about/outline/ 이 보도자료의 영어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