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생명나눔 동참
국내 대표 렌털 기업 AJ네트웍스(095570)는 15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AJ네트웍스 본사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회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곧바로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됐으며, 백혈병 및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AJ네트웍스는 자발적이고 자유로운 나눔의 기업문화 실천을 위해 “나누는 세상, 더하는 가치”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설정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봉사 휴가 및 활동비 지원, 봉사 활동 이력 관리 시스템 구축, 우수 봉사 활동자 시상 등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제도와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또한 2013년 장학재단을 설립해 10년째 소외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사회 후원, 교실숲 프로젝트와 같은 친환경 활동 등의 상생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AJ네트웍스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당사가 지속적으로 실천 중인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표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