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베니어, 구글 클라우드에서 클라우드 기반 5G 솔루션 구현

  • 기사등록일 : 2022-10-06



마베니어(Mavenir)가 ‘단일 네트워크, 모든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One Network, Any Cloud, All Software)’ 전략 확장을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5G 솔루션을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와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통신 서비스 공급자(CSP)는 마베니어와 구글 클라우드의 협력으로 구글 클라우드의 확장형 인프라, 컨테이너 배포, 관리 기술 및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5G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다. 마베니어의 솔루션은 표준 통신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의 일부를 클라우드 기능으로 이전해 인사이트, 성능 및 네트워크 제어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CSP의 복잡성 및 비용을 낮춘다.

마베니어는 모든 클라우드에서 실행 가능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네트워크의 미래를 혁신하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이다. 이번 협업은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Google Distributed Cloud) 기반의 프로덕션 배포 과정에서 진정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방형 RAN 제품을 제시한다. 개방형 RAN 기술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분리해 이동통신 사업자 및 고객에게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과거에 단일 공급업체가 폐쇄형 솔루션을 제공했던 것과 달리 개방형 RAN 접근 방식에서는 수많은 기업이 모바일 네트워크 사이트를 구성하는 요소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통신업계의 혁신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에코시스템 개발을 선도적으로 지원한 기업 중 일부가 티어 1(Tier 1) 사업자로 참여한다.

구글 클라우드에서 마베니어의 개방형 RAN 제품 성능을 검증하면 CSP는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 엣지(Google Distributed Cloud Edge), 글로벌 인프라 및 최첨단 통합 컨테이너 플랫폼 안토스(Anthos)를 통해 마베니어의 5G 개방형 RAN 제품을 배포할 수 있다. 완전한 컨테이너형 분산 장치(DU) 및 CU(중앙 장치) 소프트웨어는 안토스 기반의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 엣지와 마베니어의 웹 스케일(Webscale) 통신 PaaS에서 실행돼 ORAN 호환 RAN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검증 테스트는 시뮬레이션을 완료한 다른 5G 네트워크 구성 요소와의 단대단 UE 호출을 포함한다. 핵심 DU 구성 요소는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 엣지의 새로운 OS 및 RT 커널과 통합된다.

마베니어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5G 코어(5GC) 및 IMS 솔루션은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에서의 대규모 프로덕션 배포에도 적합하다. 마베니어의 네트워크 기능(Network Functions)은 구글 클라우드의 서비스 중심 네트워킹, 고급 컴퓨터 및 안정적이고 안전한 스토리지를 활용해 온프레미스 배포와 동등한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인프라 서비스를 구글 클라우드로 이전해 작업 부담을 줄인다. 전 세계에 걸친 구글 클라우드의 서비스 범위를 통해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했던 새로운 영역으로 CSP의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다. 티어 1 사업자는 20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구글 클라우드의 폭넓은 서비스 범위를 통해 마베니어의 원격 패킷 게이트웨이(RPG)를 전 세계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마베이어와 구글 클라우드 사이의 긴밀한 기술적 소통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5G 제품 및 솔루션 부문의 혁신적인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인 마베니어는 완전한 단대단 5G 네트워크 시스템 제품을 계속 확장하고 최적화한다.

베조이 판카작샨(Bejoy Pankajakshan) 마베니어 최고기술·전략책임자는 “마베니어는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 에지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 포트폴리오 내에서 5G의 잠재력으로 강점을 실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을 활용해 더 빠른 속도로 더 폭넓은 고객층에 혁신적인 5G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며 “마베니어의 5G 솔루션은 전체 퍼블릭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배포를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아몰 파트케(Amol Phadke) 구글 클라우드 글로벌 통신 산업 부문 총괄 관리자(GM)는 “구글 클라우드는 마베이어와의 협력을 통해 5G 네트워크용 개방형 RAN 솔루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개방형 RAN, 5G 코어, IMS에 대한 마베니어의 전문성을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 에지 및 글로벌 인프라와 결합해 CSP 고객에게 민첩성, 확장성, 슬라이싱(slicing) 및 복원성을 강화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베니어(Mavenir) 개요

마베니어는 첨단 기술을 선도하며 네트워크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이다. 모든 클라우드에서 작동하는 단일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네트워크라는 비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베니어는 업계 유일의 단대단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로 세계를 연결하는 방식을 쇄신하고 있으며, 전 세계 50% 이상 가입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120여 개국 250곳이 넘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www.mavenir.com) 참조.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92800593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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