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사무용·가정용 복합기 KCSI 2개 부문 1위 첫 석권

  • 기사등록일 : 2022-10-13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사무용복합기(복사기) 및 가정용복합기(프린터) 2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처음 석권했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자랑하는 고객 만족 지수다. 산업별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산업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캐논코리아는 2017년 이후 가정용복합기 부문 6년 연속 1위 수성과 함께 올해 사무용복합기(복사기) 부문에서도 1위를 수상하며, 업계 최초 2개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해 사무기기 업계 최고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캐논코리아는 연구 개발부터 생산, 마케팅, 영업, 물류, 서비스 등 전사적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해왔다. 전국 10개 지역 서비스 거점을 중심으로 583개 소의 파트너사를 운영하는 등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으로 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노력해왔다. 이와 함께 국내 대규모 생산 공장 및 연구소 운영을 통해 이용자의 요구와 업계 트렌드 등을 반영한 양질의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캐논코리아는 직조직 서비스 사원 및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동기부여와 참여를 유도해 서비스 품질 관리를 개선하는 ‘서비스 인증 평가(Service Meister)’ 제도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기술력 평가 제도로서 직조직 서비스 사원 및 파트너사는 이론과 실기 평가를 통해 기종별 마이스터(Meister)를 취득할 수 있다. 2022년 현재 직조직 서비스 사원과 파트너사는 약 1800개의 마이스터를 보유해 고객들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 중심 경영 아래 매년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인정받은 결과 업계 최초로 양 부문 1위 달성이란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내준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업계 최고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논코리아 개요

캐논코리아는 1985년 한국의 롯데그룹과 일본의 캐논사가 합작으로 창립한 롯데캐논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2021년 11월 1일, 캐논코리아는 사무기와 카메라 사업 영역의 경영을 통합해 입력부터 출력까지 모두 가능한 ‘토털 이미징 솔루션’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현재 사무기 사업은 국내 대규모 생산 공장 및 연구소를 통해 개발, 생산, 수출, 판매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 복합기를 중심으로 헬스케어, 오피스 솔루션 등 4차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카메라 사업은 2003년부터 2021년까지 19년 연속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위를 유지하면서 카메라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웹사이트: kr.can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