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협업툴 ‘플로우’ 서비스사 마드라스체크, 대한민국 최대 협업툴 페스티벌 ‘flower2022’ 연다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를 서비스하는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가 11월 8일부터 양일간 ‘협업’을 테마로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형 컨퍼런스 ‘flower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나은 일을 만드는 팀의 축제’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구축 및 협업 솔루션 혁신 사례 공유 △미래형 업무 환경을 미리 볼 수 있는 다양한 IT 솔루션 체험 부스 △축하공연 및 직장인들의 협업 점수를 확인하는 직장인 협업 고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플로우 홈페이지 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신청 접수 3일 만에 신청자가 이미 2000명을 넘어섰으며, 최종적으로는 약 3000명 이상이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드라스체크 담당자는 “기존 컨퍼런스가 지닌 일방향 형식을 깨고, 참여하고, 경험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생각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 관계자들에게 귀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사전 신청자 중 80%가 넘는 이들이 컨퍼런스에 가장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새로운 업무 시대가 온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데, 이번 행사의 호스트인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의 연설을 시작으로 비즈플레이, 줌(ZOOM), 삼정KPMG가 혁신 경험을 공유한다.
두 번째와 세 번째 세션 역시도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상을 바꾼 스페셜 리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우아한 형제들 안연주 실장, 스페셜 게스트인 천인우, 야놀자의 전영욱 팀장, 스페셜 게스트 주언규가 무대를 준비한다.
마지막 세션 ‘성과를 이끄는 협업 데이터’에서는 KT 클라우드 김민선 팀장, 네오테크 이준명 대표, 겐즈 베이커리 권동인 부장, 그리고 이디야 커피 손정완 부장이 참가자들과 성과와 협업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특히 디지털 경비 지출 관리 전문 기업 비즈플레이는 ‘DX시대, 업무 자동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라는 주제 발표와 더불어, 자사가 서비스하는 AI 기반의 모바일 경비처리 앱 ‘비즈플레이 4.0’의 다양한 기능을 시연하고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설치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 행사 안내 문자 및 행사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가 발송되며,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행사 당일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flower2022를 주관한 마드라스체크의 ‘플로우’는 2022년 8월 기준 누적 사용자 45만 명 이상의 검증된 협업툴로 △프로젝트 △업무관리 △메신저 △화상회의 △OKR 목표관리를 한 곳에 담은 올인원 기능을 지원한다. 현재 2022년 10월 기준으로 국내 대기업, 금융기관 시장에서 협업 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시장에서도 작년 대비 23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며 4500곳의 유료 기업 고객을 유치했다.
마드라스체크 개요
마드라스체크는 2015년 11월 설립된 IT 스타트업으로 협업 SW ‘플로우’를 개발, 서비스한다. 플로우에서 사용자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업무, 일정, 할 일 등을 동료와 공유하고, 타임라인 방식으로 확인한다. SNS 계정을 이용해 팀 외부의 업무 파트너와도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다. ‘플로우 엔터프라이즈’는 마드라스체크가 2017년 9월 출시한 중견·대기업용 협업 툴이다. 서버 설치형 서비스로 기업의 보안 이슈를 해결하고 내부 시스템과의 연동성을 강화했다. 플로우 엔터프라이즈는 PC와 모바일 모두 지원해 기존 그룹웨어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웹사이트: www.flow.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