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예술단, 무민의 특별한 보물 시리즈 개최

  • 기사등록일 : 2018-10-17



노바 예술단이 어린이 작가 정신에서 나온 ‘무민 그림 동화 시리즈’ 1권의 ‘무민의 특별한 보물’을 가족 클래식 음악극으로 제작하여 선보였다.

6월부터 무더운 여름 내내 문화가 필요한 전국 방방곳곳을 두루 다니며 9회차 공연까지 큰 성황리에 마쳤다. 마지막 공연을 눈앞에 두고 있는 노바 예술단은 음악성과 테크닉을 고루 겸비한 젊은 색소포니스트들로 2015년 ‘무민 70주년’에 맞추어 새롭게 재단장했다.

노바 예술단 단장이자 리더인 이승동은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공연에 나오는 모든 클래식 음악을 색소폰 4중주로 직접 편곡하고, 연주자들은 동화책 속의 등장 캐릭터로 분장하여 큰 거부감 없이 무민의 원작자 토베 얀손의 철학적이고 교육적인 내용을 클래식 음악에 접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노바 예술단은 색소폰 음악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참신한 기획과 탄탄한 연주로 대중과 음악적 소통을 하는 팀으로, 예술의 고유성과 창작성을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성원들은 국내 최고의 음악 대학인 연세대, 한양대 등을 졸업 후 프랑스에서 유학하고 한국에서 후학을 양성 중이며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삶에 문화의 향기가 가득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이 필요한 동네방네를 찾아다니며 순회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요정 트롤 무민이 친구들은 모두 하나씩 보물을 가지고 있는데 본인에게는 그럴만한 물건이 없는 것을 깨닫고 자신만의 보물을 찾으러 가는 여정을 담았다. 대중에게 익숙한 비발디의 ‘사계’, 쇼팽의 ‘녹턴’, 엘가의 ‘사랑의 인사’ 및 파벨의 ‘캐논’과 같은 곡들로 이루어진 1부를 지나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드뷔시의 ‘달빛’,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 등의 곡으로 이루어진 2부를 통해 높기만 해 보이는 클래식음악의 문턱을 낮추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 공연은 WCN코리아 소속 단체인 노바 예술단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위탁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의 협력으로 이루어진다. 10회차 마지막 공연은 11월 16일(금) 오전 11시에 부산두레학교에서 열린다.

더블유씨엔코리아 개요

WCN(World Culture Networks, 더블유씨엔)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문화를 통하여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유럽의 심장, 음악의 도시 비엔나에 본사를 두고 있다. WCN은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WCN코리아(주)를 운영하고 있다. 자체 네트워크 및 세계적 매니지먼트 회사와의 공조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차별화된 공연기획의 장을 펼쳐왔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신인음악가들을 발굴하여 국제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의 꿈을 실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www.wcn.c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