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픽처스, 우수작 영화 도입으로 박스 오피스 센세이션 일으켜

  • 기사등록일 : 2019-09-16



양질의 영화를 수 많은 관객들이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영화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늘 중요한 과제였다.

오래 전부터 수상 경력이 있는 영화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은 뭔가 미흡하다는 점이 많았다. 본질적으로 이해하거나 감상하기 어려운 것으로 여겨지는 이런 영화를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할 것인가? 중국의 영화사 로드 픽처스(Road Pictures)가 이런 과제를 극복한 방법이 매우 인상적이다.

2018년 칸 영화제에서 로드 픽처스는 영화 ‘어느 가족(Shoplifters)’의 중국 판권을 인수했는데 황금종려상(Golden Palm) 수상작이 중국에 소개된 것은 2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 영화는 총수입 9600만위안을 올려 2018년 여름 중국 영화계를 강타했고 지금까지 중국에서 상영된 일본 실사영화로서는 가장 높은 수입을 기록했다. 이후 2019년 4월에는 레바논 감독의 영화 ‘가버나움(Capernaum)’이 중국에서 총 3억7000만위안이 넘는 수입을 기록해 ‘어벤져스: 엔드게임(Avengers: Endgame)의 뒤를 이었다. 이렇듯 탁월한 박스 오피스 성과 이외에도 ‘가버나움’은 특별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화 등급 플랫폼인 도우반(Douban, 豆瓣)에서 이 영화는 10점 만점에 9점을 획득했고 현재 중국에서 상영된 가장 인기 있는 외국 영화 부문에서 97번째 순위에 올라있다. 영화업계에서 가장 경륜이 뛰어난 전문가들조차도 이 두 영화가 기존에 해오던 방식을 무너뜨리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로드 픽처스(2014년 설립)는 중국의 미디어 거대기업들과 맞서고 할리우드의 압력에도 꿋꿋이 버티면서 독자적인 유통 채널과 프로모션 전략을 추구해 중국 전역에서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지역 그리고 다양한 직업을 가진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끌어모으면서 박스 오피스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더욱이 로드 픽처스는 명탐정 피카츄(Pokemon Detective Pikachu), 툼 레이더(Tomb Raider, 2018),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Avengers: Infinity War)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로드 픽처스는 우수한 외국 영화를 계속해서 중국에 소개하는 한편 최근에는 일본과 유럽 및 미국의 콘텐츠를 인수함으로써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올해 칸 영화제에서는 이미 상하이 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선보인 바 있는 페인 앤 글로리(Dolor y Gloria), 트라디토레(Traditore), 더 모스트 뷰티풀 이어스(The Most Beautiful Years) 등의 판권을 사들였다. 로드 픽처스의 잘 갖춰진 유통 채널과 프로모션 모델을 통해 중국의 관객들은 대형 스크린에서 휠씬 더 우수한 품질의 외국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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