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북스 출판사가 소설책 ‘데미안을 찾아서 2권’을 출판했다. 1편 ‘데미안을 찾아서’는 주인공 민(敏)의 어린 시절부터 대학까지의 성장 과정을 그린 장편소설이지만 ‘데미안을 찾아서 2’는 제대한 민이 성숙한 모습으로 삶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그린 순수문학 작품이다. 진리를 찾고자 고뇌하면서 사랑과 죽음, 그리고 선과 악의 경계선에서 진정한 인간의 참모습을 바라본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을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껴질 것이다. 부산과 뉴욕, 인도를 배경으로 애틋한 사랑, 인간의 미묘한 감정, 자연의 완벽한 아름다움...
좋은땅출판사가 ‘고구려의 아이’를 펴냈다. ‘고구려의 아이’는 1만여 권의 책을 읽었으며, 사회를 위한 따뜻하고 포근한 책을 내놓고 싶은 마음으로 노랫말 모음집과 동요동시집을 꾸준하게 짓고 있는 우정태 저자의 16번째 책이자 8번째 동시집이다. 우정태 저자는 지금까지 1400개가 훌쩍 넘는 작품을 발표했으며, 한국아동문학회와 시와창작에서 신인상을 받고 오늘의 작가상을 받은 대한민국 문학인이다. 지은 책으로는 노랫말 모음집 ‘할래’와 ‘미쳐미쳐’가 있고 동요동시집으로는 ‘휘파람을 불면’, ‘우리는’, ‘이 세상을’, ‘엄마아빠...
바른북스 출판사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실무’를 출간했다. “중대재해가 나면 CEO가 감옥 간다”는 맞는 말일까. 중대재해처벌법이 정하는 의무는 태생적으로 포괄적이고 추상적이다. 행·사법적 판단을 통해서 획정되겠지만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 법의 배경과 취지를 이해하고 이행 전략을 세우는 실무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안전보건 전문가와 법 전문가가 법 취지를 살려 조문을 꼼꼼히 해석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고용노동부의 해설서와 각종 가이드라인을 반영했다. 이 책은 대표이사, 지자체장, 공공기관...
바른북스 출판사가 장우혁 작가의 mong 사진집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mong 사진집은 장우혁 작가의 개인적인 의도가 담긴 결과물인 사진들이 수록돼 있다. 작가는 책을 읽는 이에게 사진집을 통해 작은 메시지를 전달한다. 독자는 사진집에서 자신만의 자유로운 감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장우혁 저자는 1989년 경상남도 마산에서 태어나 경기도 안양에서 공대를 졸업했다. 카메라 메커니즘에 큰 매력을 느껴 사진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직종의 아티스트들과 협업 및 개인 사진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
출판단지문화재단이 1월 11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10편의 시나리오 작품을 선보였으며, 54개사의 영화 투자자와 제작자가 참여해 200건이 넘는 미팅이 진행됐다. 이 행사는 ‘경기 스토리작가 하우스 파주’ 1기 작가들이 6개월간의 시나리오 개발과정을 마치고, 처음으로 외부 관계자들에게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1기 작가단의 작품은 드라마, SF,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들로 구성됐다. △권기희 작가의 ‘보호자’ △김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