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길에서 생각을 얻다’를 펴냈다. 이 책은 늘 여행을 다니고 그때마다 자유로워짐을 느끼는 저자 이항래의 ‘은유로 말하다’, ‘의미를 담다’에 이은 세 번째 도서다. 그는 늘 여행을 다닌다. 그때 삶이 자유로워짐을 느낀다. 그러면서 자연을 만나고 사람들을 만나고 생각을 만난다. 그걸 사진으로 찍고 글로 쓴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길에서 생각을 얻다’이다. 저자 이항래는 동해안을 걸으며 자연을 만나고, 사람들을 만나고 생각을 만났다. 그리고 그때의 기억을 남기기 위해 글로 남기고 사진을 찍는다. ‘길에서 생각을...
은평예총은 시인이자 시낭송가이며 은평예총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소강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바람꽃이 피어요’를 펴냈다고 18일 밝혔다. ‘문예운동’으로 등단한 이소강 시인은 시낭송가, 시낭송 지도자, 보이스 트레이닝 지도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에 두 번째 시집 ‘바람꽃이 피어요’를 상재한 것이다. 이소강 시인은 시집 속의 시인의 말을 통해 “안일한 생각으로 나만 좋으면 된다고 치부하기에는 문인으로서 사회의 정서적 책임과 의무가 따르고, 이젠 나의 작품도 약간의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이다. 나이를 먹은 ...
한국문학세상(회장, 수필가 김영일)은 ‘2021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에서 최고 대상에 수필가 조희완(72세, 전 국가청렴위원회)이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또 시문학 빅스타에는 △우승배 시인(60세, 광양시) △곽윤옥 시인(57세, 청주시), 사회공헌 빅스타에는 △최인광 목사(59세, 관악경찰서교회 담임 목사), 언론 빅스타에는 △차영환 기자(63세, 로이슈), 공로 빅스타에는 △임충희 법학박사(63세, 권익위 명예 전문 상담관) △강승희(48세, 전 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가 각각 당선됐다. 빅스타 최고 대상인 조희완...
좋은땅출판사가 ‘혜연이의 스물, 하나, 둘’을 펴냈다. 이 책은 2021년 세계문학예술 신인문학상 시 부문을 수상하며 등단한 시인 권혜연의 시집이다. 그녀는 미국에서 Elin Liliana Kwon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당찬 듯 여리고, 복잡한 듯 단순하고, 오지랖인 듯한 정이 많은, 알 듯 말 듯한 성격을 지닌 저자는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친근한 예술인을 꿈꾸며 혜연이의 스물, 하나, 둘을 펴냈다. 혜연이의 스물, 하나, 둘은 저자가 스물, 스물하나, 스물둘을 거치며 느낀 바를 생생하게...
비즈니스북스가 2008년부터 12년 넘게 매년 출간된 독보적인 미래 예측서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의 최신판 ‘세계미래보고서 2022: 메타 사피엔스가 온다’를 출간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고 생존을 위한 리셋을 진행하면서 인류는 전에 없던 대변혁을 맞았다. 이후 인류 문명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이 결합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으며, 인류는 거대한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번 신간에서는 이미 시작된 지각변동, 그리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할 세상을 예측하고 그것이 만들어낼 변화상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