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이창기 임명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가 공석 중인 문화본부 산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원 총 5명을 2021년 10월 18일(월) 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는 이창기, 신임 이사장에는 박상원이 선임됐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는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강동아트센터 관장, 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창기 신임 대표이사는 사단법인 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 사단법인 한국문화경제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경영 전문가로서 서울문화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연극·무용·전통창작음악의 이색적인 만남, 음악극 ‘정조와 햄릿’ 공연

  • Date : 2021-10-21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주최하는 2021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의 음악극 ‘정조와 햄릿’이 10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2021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SPAF)’ 무대에 오른다. 음악극 ‘정조와 햄릿’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2016년 제작한 기획 공연으로 재연 때마다 연출과 음악감독을 달리하며 완성도를 높여갔다. 2021년 초 ‘Film 정조와 햄릿’이라는 영화필름 형식의 영상으로 온라인 페스티벌을 통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거리극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 진행

  • Date : 2021-10-21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두 번째 기념행사인 거리극 축제가 시작된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뮤지컬 기념공연 ‘우리 벗아’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거리극 ‘마흔 번째 밤, 스물두 번째 편지’(총연출 유환민 신부, 극본 정영훈·조한건·서희정)가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인형극, 연극,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된다. 총연출을 맡은 유환민 신부는 “이번 거리극 행사를 통해 탄생 200주년을 맞는 조선 최초의 가톨릭 사제 김대건 신부의 꿈과 희망, 열정을 다시 조명하며 신념, 도전, 사랑으로 채운 그의 불꽃 같은 삶을 ...


2021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온라인 상영회 개최

  • Date : 2021-10-21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과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2021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온라인 상영회를 10월 27일(수)~11월 9일(화)까지 2주간에 걸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개최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를 통해 유네스코 등재 인류무형문화유산 원형과 이를 소재로 한 창작공연을 선보이며, 전통문화 콘텐츠의 우수성과 인류무형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올해로 4회를...


젊은 국악인들이 주도하는 담론의 장 ‘서울국악주간’, 서울의 중심에서 국악을 꽃피우다

  • Date : 2021-10-21

예술인, 기업, 전시, 기술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식의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이 서울의 중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가로골목’에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돼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국악이 기술, 기업, 전시와 만나는 새로운 형식의 국악축제 서울국악주간 토크 콘서트는 Dolby Atmos, Dolby Vision 기술이 접목된 실감형 국악 콘텐츠 시연회다. STEAL THE APPLE 전시회, 인케이스와 컬래버로 이뤄지는 기업 협력 작업이다. 대면 공연 및 촬영은 종료됐지만, 해당 축제에서 제작된 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