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문학공원이 2004년 6월에 창간한 종합문예지 ‘스토리문학’ 104호 메인스토리에서 권갑하 시인을 취재하였다. 시조문학의 르네상스를 꿈꾸는 문단의 새로운 젊은 리더 권갑하 시인은 1958년 문경에서 출생해 농협중앙회와 농민신문사에서 근무했으며 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한양대 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나래시조’ 동인으로 창작 활동을 시작해 1991년 ‘시조문학’ 2회 천료, 1992년 1월 ‘조선일보’와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시...
좋은땅출판사가 ‘길 위의 인생’을 출간했다. 12년 전 2008년 5월 저자는 증권사 임원에서 은퇴 후 택시기사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저자는 택시기사로서의 애환, 손님들과 주고받은 대화와 에피소드, 운전을 하며 느낀 인생에 대한 단상들을 글로 적어 남겨 두었다. 자동차를 운전하여 손님을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것이 택시 영업의 일상이지만, 택시기사들의 높은 이직률은 택시 영업이 생각만큼 간단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 초보 택시기사의 경우는 낯선 지리로 인해 손님에게 타박을 받기 일쑤이며 적게는 12시간,...
해마다 겨울이면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에서 소리 없이 피어나 바람처럼 사라지는 화원 유리에 맺힌 성에를 추상의 느낌으로 담는 사진가가 있다. 어두운 밤에 생성되고 태양의 빛에 녹아내리는 성에의 흔적을 담은 채종렬의 ‘Window frost’ 사진전이 6월 9일부터 7월 5일까지 안국역 4번 출구 인근의 갤러리 강호에서 열린다. 개관 기념 초대전이다. 채종렬 작가는 겨울철만 되면 기상 상태를 확인하고 설렘으로 성에 꽃이 피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성에를 피울 수 있는 온도와 습도가 충족되는 날은 1년에 고작 5일 남짓. 해...
국내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오윤주가 6월 27일(토)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오윤주가 선보이는 이번 독주회는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베토벤만의 작품들로 기획했다. 피아니스트 오윤주는 예원학교를 수석 입학 및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독일로 유학,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를 20세의 나이로 수석 졸업했다. 이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뷔르츠부르크 음악협회 피아노 콩쿠르 1위, 이태리 Marsala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SF 공포 스릴러 <언더워터>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휴 잭맨, 잭 에프론, 레베카 퍼거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은 재개봉 후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는 송지효, 김무열 주연의 <침입자>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침입자>가 예매율 26.8%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이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