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정부의 유연근무제 활용 권고를 적극 수용하고자 임신부 직원을 대상으로 28일(금)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재단은 ‘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24일(월)부터 대중교통 혼잡을 줄이고자 전 직원 복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로 조정했다. 또한 25일(화)부터 서울문화재단 본관과 남산예술센터 등 재단에서 운영 중인 총 19개 공간을 임시 휴관한 상태이다. ◇휴관 공간(총 19곳, 운영 공간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문화예술단체를 17일(화)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은 서울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예술단체와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맺어주는 창작지원 사업이다. 예술단체의 문화예술 프로젝트에 기업 기부금과 재단 지원금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지난해에는 기업 기부금을 포함해 약 7억6000만원을 25개의 예술단체에 지원해 기업과 예술단체의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지원분야는 ‘일반 공모’와 ‘한국무역협회 스페셜 트랙’으로 나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신진 및 중견 민속 연구자를 대상으로 3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조사자 공모를 진행한다. 1인 두 종목의 민속 조사가 가능하며 현지 실연이 가능한 종목 우선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연구비는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지원되며 실연비는 종목당 300만원이 지원된다.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은 ‘한국민속예술제’를 통해 발굴된 700여 민속 종목 중 경기도 가창리 두레소리, 경상북도 의성가마싸움처럼 전승 사각지대에 놓인 550여 민속 보존을 추진한...
명작 전문 영화 채널인 더 무비(THE MOVIE)가 4월로 예고된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에 맞춰 MGM 측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제1-4대 제임스 본드의 ‘007’ 시리즈 전편을 1월부터 방영한다. 더 무비(THE MOVIE)가 독점으로 선보이는 ‘007’ 시리즈는 제1대 제임스 본드인 숀 코네리의 <007 살인번호>, <007 위기일발>, <007 골드핑거>, <007 선더볼 작전>, <007 두번 산다>,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주연의 <백두산>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6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기간 2위를 차지한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은 169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닥터 두리틀>과 SF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닥터 두리틀>이 예매율 32.4%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닥터 두리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