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대표 김영진)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흔한남매’의 첫 그림 동화책 시리즈인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을 출간했다. ‘흔한남매 안 흔한 일기 1’은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지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만화 ‘흔한남매’의 새로운 시리즈이다. 동생 에이미가 오빠인 으뜸이 몰래 쓰는 비밀 일기 내용을 동화로 구성한 읽기 물로 어린이 독자들의 읽기 역량 강화를 위해 각 에피소드를 만화가 아닌 줄 글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아이돌 ...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책은 마키아 벨리에서 조조까지, 2000년의 지혜 한 줄의 통찰을 담은책으로, 수천 년 전부터 흘러온 철학의 역사는 오로지 한 질문에서 시작된다. 바로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이다. 이런 고뇌와 사색의 시간 없이 단순하게 살아간다면 그것은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행복을 포기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또한 21세기 이후의 우리 삶은 4차 산업혁명에 이은 인공지능의 출현 등으로 인간의 본연의 가치가 위협받는 시기가 곧 올 것...
좋은땅출판사는 젊은 변호사 최한겨레 저자가 지은 반성문에 대한 모든 것, ‘반성문 A to Z 제1권’에 이어 ‘탄원서 A to Z 제1권’을 출간했다. 반성문이 죄를 지은 피고인만이 작성할 수 있는 글이라면 탄원서는 피고인이 아닌 여러 당사자가 작성할 수 있는 글이다. 피고인은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거나 법원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형사사건에 강제적으로 참석하게 된다. 피고인은 의견서나 진술서, 반성문 등을 제출함으로써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지만 피해자나 피해자의 가족들은 그러한 기회가 없다. 그러므로 피해자나 피해자의...
좋은땅 출판사가 ‘워낭소리’를 출간했다. 문명이 급격하게 발달하면 할수록 잃어 가는 것들이 많다. 그중에서 워낭소리는 우리 주변에서 사라진 지 아주 오래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워낭은 소의 목에 달린 방울을 뜻하는데, 이 방울에서는 항상 똑같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최신림 저자는 어쩌면 사람에게 이름을 붙여 주는 것처럼 소에게도 그리고 소가 달고 있는 방울에도 이름을 붙여 주면 그 울림을 통해 모든 걸 구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말을 전했다. 또한 상상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통해 향수에 젖을 수 있다고도 말한다. ‘...
인기 유튜버가 경제, 역사,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상식사전을 출간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자발적으로 ‘집콕’을 택하는 독자들이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책이다. 북스고는 유튜브 지식채널 ‘티슈박스’로 잘 알려진 이현민 작가의 <일상을 바꾼 이야기의 순간>을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일상을 바꾼 이야기의 순간>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상식사전과 같은 책이다. 상식과 지식의 한계를 느끼는 사람을 위해 경제, 역사, 철학 등을 다루면서도 지나치게 전문적이지 않고 한번쯤을 흥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