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나에게 꼭 필요한 분노조절 지침서(정식판)’을 출간했다. 분노와 스트레스는 항상 같이 어울려 다니는 짝인 동시에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달갑지 않은 동반자인 셈이다. 인간에게 한평생 긍정적인 사건들만 있을 수는 없다. 때때로 받는 스트레스는 지극히 정상이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을 해치는 만병의 근원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여야 건강한 삶에 독(毒)이 되는 분노와 스트레스를 다스릴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본서(本書)를 통해 알아가 인생의 새로운 장을 ...
도서출판 문학공원에서 정현경 작가가 시집 ‘우화의 날갯짓’과 자전에세이 ‘바람은 썩지 않는다’를 한꺼번에 펴냈다. 인생을 사노라면 누구나 우여곡절이 있다. 정현경 작가의 인생처럼 모진 인생은 일찍이 보지 못했다.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진주에서 성장, 현재 충청북도 진천에 살고 있는 정현경 작가는 어린 나이인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를 여의었다. 그때부터 정현경 작가의 생은 굴절을 거듭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현경 작가는 굴하지 않고 거센 파도를 헤쳐 나갔다. 그녀가 그 같이 수많은 시련을 딛고 일어날 수밖에 없는 데는 결정적...
도서출판 문학공원에서 권성목 시인(목사)이 첫 시집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를 펴냈다. 1949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한 권성목 시인(목사)은 올해 만 70세로 평생 목회해온 청파동 청암교회에서 목사 은퇴와 함께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는데 그를 기념하기 위한 첫 시집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를 출판한 것이다. 권성목 시인은 목회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신학교 학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교육과 학문을 겸비한 학자이다. 그는 2019년 10월에 ‘순수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조신권 문학평론가(연세대 명예교수)는 추천사에서 “이 시집...
중년을 인생의 내리막길이 아닌 황금기로 만들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한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아름답고 활기차게 중년을 보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24가지 방법을 담은 ‘뇌가 섹시한 중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아름다운 중년의 삶을 이루기 위해 뇌가 섹시해져야 할 것을 말하는데, 여기서 뇌가 섹시하다는 것은 일상 속에 담긴 행복을 찾고 생각과 삶의 방식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사고방식을 말한다. 저자는 중년기가 노쇠로 인한 신체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지만 반대로 경제·사회적으로 안정되...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신임 사장으로 신광수 전 웅진에너지 CEO를 선임했다. 신광수 사장은 2020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미래엔의 신임 사장으로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신광수 신임 사장은 교육·제조업·물류·금융·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성을 토대로 교육출판기업인 미래엔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장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신 신임 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와튼 스쿨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한솔그룹 전략기획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을 거쳐 2006년에 웅진씽크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