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22년 2분기 경영실적을 21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21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실시하고, 2022년 2분기 실적이 IFRS 연결 기준 △판매 97만6350대 △매출액 35조9999억원(자동차 28조5040억원, 금융 및 기타 7조4959억원) △영업이익 2조9798억원 △경상이익 3조8888억원 △당기순이익 3조848억원(비지배 지분 포함)이라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2022년 2분기 판매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및 기타 부품 공급 차질에 따른 생산 부족 영향 지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가 발표한 ‘2022 상품성 만족도(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조사’에서 총 7개 차종이 차급별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제이디파워사의 상품성 만족도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구매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의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번 조사는 내·외관 스타일, 주행 성능, 인포테인먼트 편의성, 안전성, 경제성 등...
세계가 인정한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단순히 공구를 보관하는 역할에만 그치지 않고 전동공구와 다양한 기구들을 벽에 걸어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팩아웃 모듈형 벽걸이 시스템 17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팩아웃 모듈형 벽걸이 시스템은 △후크 6종 △홀더 4종 △거치대 4종 △정리함 2종 △선반 1종 등 총 17종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벽걸이형 공구 정리시스템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연약한 벽걸이 지탱력 및 결합력 △어려운 전동공구 거치 △한정된 활용성 등 현장 사용자가 느...
쌍용자동차가 포스코와 신차 개발 초기 단계부터 협력 개발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고장력 강판을 사용한 Adventurous ‘토레스’의 안전성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7월 5일 출시해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토레스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7월 20일(수)~21일(목) 양일간 만나 볼 수 있다. 쌍용차는 전시 장소가 포스코 임직원은 물론 인근 대형 오피스 빌딩과 관련된 수많은 사람이 다니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와 삼성교차로에 위치해 신차 홍보와 더불어 차량의 뛰어난 안전성을 알리는 시...
기아는 도시적인 스타일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국내 대표 소형 SUV ‘더 뉴 셀토스’를 출시하고 22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 뉴 셀토스는 2019년 출시된 셀토스의 첫 상품성 개선 모델로,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역동적인 스타일에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더 뉴 셀토스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강인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미래적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원은 전장 439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