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장안평 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이하 JAC)에서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개최된다. 자동차 산업 발전과 미래 비전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 JAC와 일산 킨텍스에서 동시 진행된다. JAC는 이번 행사에서 △체험 프로그램 △포럼 및 특강 △모빌리티 산업 전시관 △월간 장안평 및 브랜드 전시 △이벤트 등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시민이 다양한 방식으로 자동차 산업을 보고 느끼며 모빌리티 산업의 비전과 장안평 지역 발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 ...
기아는 25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기업 비전 발표와 함께 전용 친환경 SUV 모델인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이하 신형 니로)’를 처음 공개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에 가장 큰 영감의 원천은 자연이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로서 고객, 공동체, 글로벌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 평)이 25일부터 소상공인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차량 무상 점검은 2013년부터 연 2회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를 대비해 생계 수단의 하나인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의 활발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해당 행사는 관내 전통 시장 상인회를 통해 실시하며, 장소는 대명 여울빛거리 상인회(11월 25일), 비단길 현대시장 상인회(12월 6일), 별빛 남문시장 상인회(12월 7일), 우시장 상인회(12월 10일...
5일 동해시청 환경과 보급에 이어, 19일에도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에 ‘0.5t 라보ev피스’가 보급됐다. 동해시청에 보급된 라보ev피스는 주택단지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으로 보급된 차량은 관내 시설물 관리 및 녹지 관리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큰 차가 진입하기 힘들 좁은 골목길, 협소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경형 전기화물차의 기동성이 구매를 결정하는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친환경 차량으로 소음과 매연을 전혀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
기아는 전용 친환경 SUV 모델인 신형 니로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처음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차량이다. 기아는 신형 니로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즐거운 경험(Joy for Reason)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신형 니로의 외관은 2019년 공개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계승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