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쏘나타 N 라인의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 ‘더 블랙(The Black)’을 9일(목)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 쏘나타 N 라인은 영화에 신스틸러로 등장한다.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이하 더 블랙)은 쏘나타 N 라인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영화 주인공인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에서 착안해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요소를 더한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는 프로젝션 타입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으며,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강렬한 색상의 레드컬러 포그램프 가니쉬(장식)를 더했다. 측면부는 △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2021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은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인증 제도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 인증 심볼인 GD (Good Design) 심볼을 부여한다. 제품 디자인 운송기기 부문에서 타이어 업체로는 유일하게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넥센타이어의 ‘엔페라 SW01’은 ...
디앤에이모터스가 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친환경 전기이륜차를 제8회 제주 국제전기차 엑스포에서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를 지속 가능한 녹색섬으로 만들기 위해 친환경 전기차 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제8회 제주 국제전기차 엑스포는 9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4일간 제주도 중문에 있는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며, 전기차 시승회 및 자율주행 시연 및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될 예정이다. ◇디앤에이모터스의 친환경 전기이륜차 교환형 충전 시스템(BSS) 시연 및 EM-1S,...
현대차가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현대차는 6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 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인 배출량을 뜻한다.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
서울특별시 푸른수목원에 파워프라자 경형(0.5t) 전기화물차 ‘라보ev피스’가 보급됐다. 이번 보급은 낙산공원, 북서울 꿈의 숲, 서울숲 등에 이어 도심공원 보급 사례로, 푸른수목원은 공원 내 시설물 관리 및 환경미화, 조경관리, 전반적인 공원 유지보수 등에 라보ev피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라보ev피스는 소음이 없고 매연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전기차로 도심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전기차의 편리함과 효율성을 알리는 캠페인에도 적극 이용될 것이다.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저렴한 유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