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10월 8일 창립 150주년을 맞이해 타이어 개발의 역사를 되짚고, 기술 개발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콘티넨탈은 1871년 독일 하노버에 설립된 이래, 여객과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이동성을 위한 선도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하노버의 작은 공장에서 출발한 콘티넨탈은 현재 58개 국가 및 시장에 진출한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독립 기업으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타이어 제조사 중 하나로, 150년간 개척 정신과 혁신성으로 타이어 산업의 기준...
기아는 차량 전시부터 시승·구매·브랜드 체험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기반의 미래 지향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5일 공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영감을 전하겠다는 기아의 신규 브랜드 지향점이 담긴 공간으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존 가양지점에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적용해 완성됐다. 기아는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다양한 모빌리티 체험 공간을 마련함...
쌍용자동차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마스터’를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All New Rexton MASTER) 스페셜 모델은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고급 편의 사양은 물론 안전 사양까지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프레스티지 모델과 더 블랙 모델 사이에 추가돼 가격과 사양을 두루 원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프레스티지 모델을 베이스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기...
여름철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직사광선에 그대로 노출된 현장의 온도는 40도를 웃돌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장시간 노출되는 현장 근로자들은 업무 이후에도 현기증과 두통에 시달리는 것이 다반사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무더위가 시작된 이래(2021년 7월 28일 기준)로 온열 질환 환자는 86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2.4배 증가한 수치이며 사망자는 12명으로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작업 현장에서 더위라는 위험에 노출되는 작업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시원...
8월 15일 리안에스엠(대표 정의수)이 주최하는 ‘SM 짐카나 챌린지 on 815’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짐카나 코스에서 개최된다. 6월 20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Round 1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개최되는 이번 Round 2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형태를 변화와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먼저 Round 1에서 미흡함으로 지적됐던 짧은 코스를 슬라럼을 포함한 좀 더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도록 롱 코스로 전환해 경기장 전체를 활용할 예정이다. 보다 선수들에게 좀 더 안전하게 서킷을 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