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세계적인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 브랜드 보쉬카서비스(Bosch Car Service, BCS)가 100주년을 맞았다고 발표했다. 보쉬카서비스(BCS)의 글로벌 성공 스토리는 1921년 독일 함부르크(Hamburg)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정비소 맥스 아이젠만&Co.(Max Eisenmann & Co.)가 첫 공식 로버트 보쉬 AG 자동차 정비소(Robert Bosch AG Installation and Repair Workshop)가 되며 시작됐다. 보쉬의 창립자 로버트 보쉬(Rober...
현대차그룹은 ‘보다 혁신적인 사회공헌을 위해(For More Innovative Social Contribution)’란 제목의 사회공헌활동 영상을 통해 국내 기업 중에선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머콤사 주관의 ‘퀘스타 어워즈’는 30여 년간 영상분야(광고·DVD·PSA·TV 콘텐츠·사내 비디오·VNR 및 웹 링크)에서 세계적인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아왔으며,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홍보영상 중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매년 약...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4월 개막한 오프로드 전기차 레이싱 시리즈 ‘익스트림 E(Extreme E)’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은 익스트림 E 대회의 창립 파트너이자 독점 타이어 공급사로서 극한의 조건을 뛰어넘는 맞춤형 타이어를 공급한다. 익스트림 E 오프로드 레이싱 시리즈는 사막·해안·극지방·열대우림·빙하 지역 등 멸종 위기에 처한 서식지와 인접한 5곳을 개최지로 선정한다. 익스트림 E 시리즈의 목표는 이 같은 극한의 장소에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각 생태계 환경의 기후 변화 문제를...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문화비축기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리:크리에이트(RE:CREATE)’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간·자원·생산 세 가지 가치의 전환을 주제로 업사이클링(up-cycling) 아티스트 강영민 작가의 작품을 통해 제네시스의 전동화 비전을 예술적 언어로 전달한다. 또한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 모델과 제네시스 디자인이 적용된 홈 충전기 모형을 국내 고객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문화비축기지는 70년대 석유파동을 ...
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 HTWO(에이치투)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출범하는 전기차 레이싱 경기 ‘ETCR(Electric Touring Car Racing)’에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순수 전기차 모델만으로 운영되는 모터스포츠 경기 ‘ETCR’은 기존의 TCR 차량에서 엔진이 포함된 구동계를 걷어내고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ETCR에 플레이어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대회에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