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뉴 악트로스 국내 출시를 기념해 60여년 동안 인체공학 설계, 조작 편의성, 차량 내/외부와의 네트워킹 개선을 통해 혁신을 거듭해온 트럭 운전 공간의 기술 변화를 소개한다. 1958년 콕핏의 시작: 짧은 후드, 베이크라이트 스티어링 휠(Bakelite steering wheel), 다양한 스위치, 실내 재떨이 등 갖춰 메르세데스-벤츠의 창업자인 고틀립 다임러(Gottlieb Daimler)는1896년에 최초의 트럭을 발명했다. 1896년 최초의 트럭을 선보였을 당시 트럭커의 운전 공간은 코치 박스(c...
대한민국 준중형 대표 SUV, 스포티지가 업그레이드됐다. 기아차는 22일(화) 스포티지 연식 변경 모델 ‘2021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스포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4.2인치 컬러 TFT LCD 계기반)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강화했다. 기존 3.5인치 대비 넓어진 4.2인치 크기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오토홀드 기능이 포함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는 주차와 운전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기아차는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일본을 선도하는 TOOL 관련 B2B 상담 전문회인 국제 작업 공구&작업 용품 전시회(TOOL JAPAN 2020)가 10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마쿠하리 멧세 현장과 온라인 전시회를 병행해 온/오프라인 전시회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10회 국제 작업 공구&작업 용품 전시회(TOOL JAPAN 2020)는 세계 각국에서 건축·목공·정비·원예에 관한 도구와 공구, 작업 용품이 한자리에 모이며, 공구점 및 홈센터와 원예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noo)’의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카누’는 기존의 차량 서비스 제공 및 사용 방식에서 탈피하고자 새로움을 시도하고 있는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차량 실내를 극대화한 미래형 디자인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차체 하부에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도입해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와 전기 구동장치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카누’는 전기차 및 공유 경제로 탈바꿈하고 있는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맞게 차량 정기구...
기아자동차가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외시장에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입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전략 다각화에 나선다. 기아차는 이탈리아와 러시아에서 딜러 주도형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모빌리티(KiaMobility)’ 시범 사업을 21일(월, 현지 시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모빌리티는 1일에서 1년 사이의 기간 동안 딜러가 보유한 차량을 영업망을 거점으로 고객들에게 대여해주는 모빌리티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아차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