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주식회사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 136510)가 새로운 전기차 모델 ‘EV Z(이브이 제타)’를 9월 17일 정식 출시한다. EV Z는 기존 초소형전기차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강점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 도로를 제한 없이 주행할 수 있고 콤팩트한 사이즈(차체 길이 2.82m, 너비 1.53m, 높이 1.52m)로 좁은 골목 주차도 무리가 없다. 주차 면적 1곳당 2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충전 편의성도 EV Z의 강점이다. 기존 초소형전기차로는 불가...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자동차 경주의 아이콘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의 익스트림 E(Extreme E) 시리즈 출전을 환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콘티넨탈은 익스트림 E 대회 창립 파트너이자 독점 타이어 공급사로서 다양한 극한의 조건을 뛰어넘는 타이어를 공급할 예정이다. 새로운 익스트림E 오프로드 레이싱 시리즈 개막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서아프리카의 관문 세네갈에서는 전기 SUV를 이용한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의 참가팀에 대한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특히 현 포뮬러원(이하 F1) 월드 챔피언...
제네시스 G70가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이 강화된 ‘더 뉴 G70’로 돌아왔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0월 출시 예정인 더 뉴 G70의 내·외장 디자인을 9일 공개했다. 2017년 출시된 스포츠 세단 G70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성능, 우수한 안전성을 갖춰 ‘2019 북미 올해의 차’,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Top Safety Pick+)’ 등에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더 뉴 G70는 제네시스가 3년 만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5대 혁신과 함께 60여가지의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로 트럭의 미래를 도로에서 만나게 해주는 뉴 악트로스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IAA 2018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악트로스는 트럭의 미래를 제시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의 세대 교체를 알리는 모델로서 국내 출시 전부터 많은 고객의 관심을 모았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 및 뉴 노멀 시대에 뉴 악트로스를 디지털 론칭을 통해 국내 시장에 소개했다. 뉴 악트로스 국내 디지털 론칭...
현대성우그룹이 9월 7일 ‘현대성우 챌린저스’ 1기 발대식을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하며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15명의 현대성우 챌린저스가 참여했다. 현대성우 챌린저스란 현대성우그룹의 기업 가치관인 ‘도전’을 각종 콘텐츠로 함께 실현할 대학생 서포터즈를 말한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1기 발대식은 현대성우그룹 경영진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챌린저스 개별 소개 △현대성우그룹 소개 △퀴즈 이벤트 △활동 가이드 안내 △랜선 단체 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