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올 뉴 아반떼’ 세계 최초 공개

  • Date : 2020-03-30

현대자동차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올 뉴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열고 4월 국내 출시에 앞서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는 최근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형식으로 한국, 북미,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중계됐다. 호세 무뇨스 (Jose Munoz)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1990년 출시 이후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미국을 넘어 현대차의 세계적인 성공에 중요한 모델이었으...


기아자동차, 2021 쏘울·쏘울 EV 출시

  • Date : 2020-03-30

기아자동차가 23일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최적화한 ‘2021 쏘울’과 ‘2021 쏘울 EV’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차는 2021 쏘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파워프라자 라보ev PEACE, 영업용 번호판 올해 첫 신규 발급

  • Date : 2020-03-30

서울시 용산구가 2020년 친환경 전기화물차 파워프라자의 라보ev PEACE(0.5톤) 영업용 번호판 첫 발급을 진행했다. 기존 소형 화물자동차 영업용 번호판은 약 2500만원 선에서 개인 간 양수도계약을 맺어 진행됐는데, 친환경 화물차를 이용하면 이러한 부담 없이 영업용 번호판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정부는 2020년을 전기화물차 보급 원년의 해로 정하고 구매보조금 등의 혜택을 통해 전기화물차 보급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영업용 번호판 신규 발급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1.5톤 미만은 화물차가 대상인 만큼, 미세먼지 ...


쌍용자동차,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고객 사랑 Safety Clinic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 Date : 2020-03-30

쌍용자동차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방지를 위해 ‘고객 사랑 Safety Clinic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의 하나로 시행되는 ‘고객 사랑 Safety Clinic 차량 점검 서비스’는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전국 서비스센터 및 법인 정비사업소 등 46개소에서 3월 23일부터 4월 4일까지 2주간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Safety Clinic 서비스는 천연 항균물질 피톤치드 성분으로 강력한 살균 및 탈취는 물론 인체...


국토교통부, 초소형 자동차의 차종 분류 규제 완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최근 자동차 기술발달 및 튜닝시장 활성화 등으로 인해 기존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상의 차종 분류 규정에서 일부 규제로 작용하고 있는 △초소형화물차 적재함 최소 면적기준과 △삼륜형 이륜차 적재중량을 현실에 맞게 개선하고 슬림화되고 있는 도시의 구조 및 정주 여건에 부합되는 초소형 특수차의 차종 신설을 추진하여 새로운 완성차 시장 창출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러한 자동차 차종 분류 체계를 개선하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은 3월 24일 입법예고하고 5월부터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