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시민연합, 코로나 감염 예방 자동차 관리법 공개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은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자동차 관리법을 2일 공개했다. 하루에 약 70km를 주행하는 김(42) 씨는 최근 계속되는 감기몸살로 병원을 찾았다. 평소 잦은 음주와 피곤으로 체력을 관리하지 못한 이유만 생각했다. 병원 진단 결과 손을 깨끗이 닦고 호흡기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루 2시간 정도 지저분한 차내 공간에서 습관처럼 운전한 원인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한국인은 평균 출퇴근과 주행거리를 환산하면 약 5년 정도를 차내에서 보낸다. 영국에서도 조사자료를 참고하면 가정용 변기에 9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