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a가 현재 전기차 시장에서 성능과 가격, 배기량에서 모두 앞서 나갈 수 있으며 중간급 소비자층에 적합한 친환경 슈퍼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력함과 재창조의 궁극적인 상징인 Electra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Electra는 기존 ICE(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의 50%를 전기차로 대체해 기업의 이익보다는 환경 보호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우선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지하드 모하맛(J Mohammad) EV ELECTRA LTD 창립자는 “전기차 시장을 분석한 결과 기존의 전...
국내에서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최초 제작해 보급한 파워프라자의 국내 유일 경형 전기화물차 ‘라보ev 피스(0.5t)’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신규 등록되었다. 이로써 파워프라자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신속하고, 공정한 전기화물차 구매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파워프라자의 ‘라보ev 피스(0.5t)’는 공공기관의 친환경 관리부서 업무용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주로 총무팀의 공무수행, 시설관리공단의 관리업무, 산림/공원/녹지/하천 등의 관리용 차량으로 보급되고 있다. 특히 매연과 소음이 ...
현대자동차의 인공지능(AI, Artifical Intelligence) 플랫폼이 적용된 국내 첫 라이드 풀링 서비스(Ride Pooling)가 시작된다. 현대자동차는 택시운송가맹사업자 KST모빌리티(이하 KSTM)와 함께 14일부터 서울 은평뉴타운(은평구 진관동)에서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Shucle)’의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셔클은 이용자가 반경 약 2km의 서비스 지역 내 어디서든 차량을 호출하면 대형승합차(쏠라티 11인승 개조차)가 실시간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하며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
야마하 모터(Yamaha Motor Co., Ltd., 이하 ‘야마하’)(도쿄증권거래소: 7272)가 2019년 12월 31일 마감한 2019 회계연도의 실적을 12일 발표했다. 야마하의 2019 회계연도 순매출은 1조6648억엔으로 전년 대비 0.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8.1% 감소한 254억엔, 경상소득은 13.4% 감소한 1195억엔, 순익은 18.9% 감소한 176억엔을 기록했다. 야마하는 모회사 주주들에 대한 지분 배당을 순익 감소의 요인으로 꼽았다. 해운 및 금융서비스 부문은 매출이 증가한 반면 육상 모빌리티...
현대자동차가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아낸 새로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의 티저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이번 EV 콘셉트카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한층 더 확장한 의미의 콘셉트카로 3월에 개막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이하 제네바 모터쇼,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EV 콘셉트카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앞쪽에서 뒤쪽까지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