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헬리녹스 아카이브북’ 출간 및 전시

  • 기사등록일 : 2020-04-30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가 ‘헬리녹스 10주년’을 맞이하여 7월 12일부터 10일간, 한남동에 위치한 ‘헬리녹스 아카이브’에서 ‘헬리녹스 아카이브북’ 출간 기념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헬리녹스 아카이브북’은 헬리녹스에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약 6년간 여러 파트너와 함께 진행해온 협업 결과물들을 담은 화보집 형태의 책으로, ‘협업’과 ‘소통’을 핵심 마케팅 키워드로 삼고 있는 헬리녹스의 컬래버레이션 히스토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헬리녹스는 지금까지 여러 국내·외 패션 브랜드, 아티스트, 캐릭터, 페스티벌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에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각 분야의 최고 위치에 있으며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브랜드만을 선택하여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 ‘Supreme’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번 전시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서울 한남동 HCC 인근 리버티하우스 지하 3층에 위치한 ‘헬리녹스 아카이브(서울 용산구 한남동 258)’에서 진행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이다.

아울러 전시 첫날인 7월 12일 금요일에는 출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헬리녹스의 협업 히스토리에 대한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DJ 공연과 간단한 음료 및 음식이 제공되고, 10주년 기념 스티커와 믹스셋 시디, 배지를 선착순 증정한다. 그리고 행사에 전시되는 컬래버레이션 제품 중 일부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헬리녹스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여러 제품들이 현장에서 공개 및 한정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먼저 헬리녹스의 대표 제품인 ‘체어원’이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의 케이스를 사용한 ‘레트로 체어’가 판매된다. 협업 제품으로는 LED 랜턴 브랜드 ‘크레모아’와의 ‘캡온’ 협업 제품과 진공 텀블러로 잘 알려진 ‘스탠리’와의 ‘진공 미니 머그’ 등이 있으며, 추가로 다이넥스 머그도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레트로 체어를 구매한 고객에는 이번에 출간하는 헬리녹스 아카이브북 1부를 증정한다.

헬리녹스의 라영환 대표는 “그동안 저희가 여러 파트너와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해온 히스토리를 책으로 출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아카이브북이 저희 헬리녹스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여러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리녹스 개요

헬리녹스는 세계 아웃도어 브랜드에 텐트폴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 DAC가 25년 넘게 축적해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아웃도어 장비 브랜드이다. 등산용 스틱으로 출발해 캠핑의자와 침대 등 아웃도어 가구 라인, 텐트까지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헬리녹스는 수많은 전문가들에게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택티컬 라인’, ‘홈, 데코&비치 라인’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아웃도어의 경계를 넘어 현대인의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키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발전해 나가고자 노력 중이다. 웹사이트: www.helinox.co.kr